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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다 비슷한 성향이라... 다 타본 분 찾기도 힘드실 것이고... 걍 개인적으로 꽂히는 걸루다가 가격 보고 사세요...^^
제가 하이라이프 13-14 현재 타고있구요...
앤썸은 10-11시즌에 타봤습니다....
커스텀X는 못타보고...10년전에 커스텀(거의 05-06인듯요)을 탔었지요...
사실...커스텀X는 타보지는 못했지만...저라면...그가격주고 버튼덱은 안살것같습니다...
예전 커스텀은....가볍고...무난하다...하는 느낌...10년전 기억이라...가물가물...
앤썸은...예전 버튼의 밸런스라는 데크가 있습니다...딱 그느낌 입니다...사실...앤썸은 버튼 밸런스 데크...설계한 사람이 차린 회사에서 나온거지요....앤썸은...날카롭구나...라는 느낌...다재다능한 데크죠...
하이라이프...라이딩에 특화된듯하구요....정캠이긴한데...노즈부분에 약간의 락커가 들어가있습니다.
라이딩만 본다면...하이라이프가 좋구요...다재다능으로 본다면...앤썸이구요...앤썸이 사실 가성비도 좋지요...
버튼은...돈값하는지...의문의 듭니다....
저역시...오크밸리 시즌권자 입니다....뭐...유부남에 뚱뚱보가 된지라...자주는 못가지만...
혹시...노란색 베이스의 하이라이프 타는사람 보면...아는체 해주세요...ㅎㅎㅎ
저역시 매번 혼자탑니다....
글 읽다가 비추 잘못 눌렀네요..죄송해여--
하이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