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보드 잡는 테크닉.ㅋㅋㅋ
유령 보드 잡는 테크닉 입니다..
실적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히 적어봅니다..ㅋㅋ
쏘는거 자신 있다고 생각했던 2년전 홀로 질주하는 유령데크 발견하고
전력으로 타라 잡아 낙아 채는순간(유령 데크에 뒷쪽 바인딩을 잡았습니다)
무게중심이 흐텨 버리면서 데크 다시 놓치고 저는 무서운 속도로 구르기
시작하더군요~~
대략 실패...
다행히 집었다 놓은 데크가 뒤집어졌다 구르면서 속도가 확 죽어
버리더군요.. 전 놓쳤지만 다른분이 집으시더군요..
무지 아팠지만 멋진 팀 플레이로 데크 잡는데 성공...ㅋㅋ
2년이 지난 지난 일요일 홀로 질주하는 데크 발견 패트롤 분이 일차 시도
하다 실패 전력으로 내리 꽃았습니다. 이번엔 데크를 등지고 라이딩
질주하는 유령데크와 속도를 맞추고 잡으려던 순간 지난 경험이 뇌리를
스치면서 들면 안되겠다 싶더군요..
게다다 이번에 새로 산 데크에 스크래치 날까 싶어 조심 스러워 지더군요.
허나 워낙에 사람들이 많은데다 유령데크의 속도가 상당한 수준 그냥두면
안되겠다 싶더군요..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바인딩의 양사이에 오른쪽 팔꿈치를 굽혀 걸고
슬라이딩 하면서 다시 왼손으로 앞쪽 바인딩을 손으로 잡고 그대로 엉덩로
쪽 미끄러져 내려와서 잡았습니다..(참고로 전 구피입니다..)
간락요약 질주하는 보드를 등지고 라이딩하면서 거리를 좁히면서 진입(진입시 각도는 대략 30%정도)
유령데크를 낙아챈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
유령데크를 안고 슬라이딩 한다는 생각으로 덥어 버리는게 키 포인트
입니다..
이거 그림이라도 그릴줄 알면 그림이라도 그릴텐데...
언제 시간나면 제현 동영상 같이 올리겠습니다...
슬롭에서 데크를 놓으 실때는 항상 뒤집어 놓으시고..
귀찮치만 리쉬코드 걸어 주시는 센스~~
추신: 이 테크닉은 일단 초급에서 부터 연습 해보시길..
실전 연습 하신다고 일부러 유령 데크 만들어 놓고 연습하시는 분
없으시길 바랍면서~~
오늘도 안전 보딩하세요~~~
필수적일듯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