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신 분들이 훨씬~~~많다는거 알고있습니다.
태클 걸지 마시구요~~왠만하면...
스키장 가면 꼭 있져 이런 분들....욕지꺼리에~~
데크 옷 좌르르~~명품으로 빼 쳐입으시고는, 립대기때 다른 상표 논하며, 그냥 줘도 안입는다.
졸라 구리다~~그게 뭐냐 등등~
360이 어떻구~~램프가 어떻구....
또 여자분은 한술 더떠서~~
인간 왜이리 많냐~~~짱난다...무슨 개떼도 아니구...여자분 그러시던데..
ㅎㅎㅎㅎㅎ
아나 진짜 얼굴 붉어 지더라구요~
보드장에 돈 자랑하러 옵니까?
내가 보기엔 지들이 벌어 산것 같지도 않더만
나이도 어려보이던데...정말 속상하더군요
아마 이번주 지산 가신분들은 어느정도 아실것 같아요
오전오후 타신분들 많은 분들이 짜증난다는 식으로 보던데...
또 탈때는 아주 슬롭에서 생쑈를 하며 타더군요~5-6 명이....동호회 인거 좋져..저도 동회구..
뭉쳐 다님서 그럴꺼면 상급자 가지...
타면서 소리지르고. 못타시는 분들 앉아 있는데로 골라서 쏘더만요...
야호~~ 하면서..
뭐 약올리는 것도 아니구 아무리 자유롭게 타는게 보드라지만, 잘난척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명품 입고 싶고, 비싼장비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런 장비가 아니라고 해서 우스게 소리로 한것이겠지만, 안가져....그게 장비냐~옷이냐~
주위를 줄러 보세요~
그 장비, 그 옷 없어서 빌려가는 많은 보더님들도 계신데.
어디 동호회인지 인식띠 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그 동회 다시보게 됐습니다.
뭐 잘나신 분들 6명정도가 뭉쳐 다시니던데~
잘나 보이긴 하더만요~
컬러 바지에~
아나~~2진짜
언제 부터 보드가 그렇게 된건지...
마무리 자기 맘 이라지만, 좀 겸손해 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