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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가 보면 되지
사진으로 보는거보다 자기가 보는게 더 정확한데
첫장비 첫조립인 저는는 여기저기 자료 엄청 찾아봤는데...정작 XLT156이랑 SF조립할려니까 재조립 열번넘게 해봤는데 아직도 제대로 한건지 몰라서 오늘 문답에 물어볼려고 했는데...님같은 사람땜에 걍 혼자 낑낑 거려야겠네요~나사 하나는 이미 너덜너덜해졌습니다...엄청 쉬워 보이는데 데크랑 바인딩이 어디 한가지 종류뿐인가요? 바인딩 밑판 뒤쪽 당기면 부츠랑은 딱 맞는데...나사 그 동그란판?암튼 그거 가로로 데크랑 조립하면 부츠 뒤쪽이 앞쪽보다 더 나오고...세로로 한칸 위로 올리고 조립하면 앞발판이 조금 튀여나오고...발판 하나도 안 땡기고 조립하면 데크랑 바인딩은 앞뒤가 딱 맞아 떨어지는데...부츠신으면 역시 마찬가지로 뒤꿈치 앞보다 좀 더 나오고...뭔말인지 모르겠고 머리아프죠?저도 머리아픔니다...그래서 물어보는거겠죠...
뜨끔 하네요..제가 2일전인가? 떡하니 센타링 봐주세요 하고 문답에 글을 올렸어요.
사실..바인딩 세팅... 개인적으로 습득 한거라 잘 몰라요. 샵에서 일한것도 아니고.
뜯었으니 붙혀야 하는데 다시 들고가기 힘들고 해서 제가 맞춰 보는데.
의견을 듣고 싶었어요. 저보단 더 능숙한 분이 계시고 경험이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요.
제가 모르고 있던 답변이 달리면 그대로 해보고 좋으면 적용 해보려구요.
헝글 문답에서 사진도 많이 보고 해서 그런지 글을 읽다 보면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런 이유에서 글을 올렸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초보때는 맞는것도 아리까리 할수있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