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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마니또 놀이 마치고 발표 및 선물 교환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5천원 리밋을 거는지라, 살만한게 없어서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선물 교환해야 한다고해서 내가 사용하던 고글 하나 줬습니다.


이유요?

오늘 준비한게 없긴하고 뭔가 줘야는 하겠고 한데

마침 나의 마니또(남자사람)은 올 시즌은 보드를 시작했고.

그래서, 이전에 사용하던 고글을 준거죠


그런데 문제는,

내가 가장 아끼던 신상고글을 지난 토욜 성우심철 타고 접으면서

평소 사용하던 것과 다른 주머니에 넣었다는 것을 깜박하고 그걸 줘버렸네요. ㅠㅜ


이미 준거 뺏을 수도 없고.

회사에서 다시 해볼만한 놀이 없을까요?

목적은 줬던 선물 다시 찾아오는...ㅋㅋㅋ


그냥, 다시 사거나....이전에 쓰던거 꺼내야하겠슴다. 흑~!

 

엮인글 :

김대리.

2010.11.22 15:30:15
*.70.132.246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ㅡ0ㅡ

 

저랑 마니또 하실래연.. ;;

道를 아세요?^^*

2010.11.22 15:31:30
*.202.130.247

일좀 하세욧.^^*

보노보더

2010.11.22 15:33:34
*.131.235.198

일좀 하세욧(2) ㅋㅋㅋ
추신: 김대리님, 저도 여자사람이랑 마니또좀 해보자고요~~ ㅎㅎ

김대리.

2010.11.22 15:48:34
*.70.132.246

월요일은 쉽니다.. ;;

개선잇는

2010.11.22 15:59:26
*.206.42.226

일좀하세영!!!!

☆냐옹☆

2010.11.22 15:33:35
*.139.191.214

오! 한번더.. 마니또....

 

오레~~~

moo.

2010.11.22 15:34:56
*.126.245.241

그건 다시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ㅡ.ㅡ;;;;;


일이만원짜리도 아닌데 ㅡ.ㅡㅋ

보노보더

2010.11.22 15:37:53
*.131.235.198

그니까요...근데 제 입장이 쪼옴...그런게 있어요~~^^;;

김대리.

2010.11.22 15:48:10
*.70.132.246

"그 제품은 너와 어울리지 않는건데 잘못 전해줬네.." 하고 바꾸신다음..

 

저랑 마니또...... ^0^

보노보더

2010.11.22 15:51:26
*.131.235.198

남자사람이랑 또 마니또....켁~! 너무하십니다~ ㅎ

신짱♥

2010.11.22 15:54:18
*.196.64.252

그 남자사람이 윗사람이군여...아꿉;;

보노보더

2010.11.22 16:00:35
*.131.235.198

그게 아니고, 반대인지라 오히려 말하기 어렵다는...^^;

숨어라오리씨

2010.11.22 15:59:04
*.164.149.117

왜그런실수를. 마음이 아파옵니다!!!!!!

드리프트턴

2010.11.22 19:31:49
*.38.169.154

그냥 사랑한다고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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