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의 잘못이 아닌 자동차 제조회사(애시당초 안전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오직 운전자한테만 같기는 방식)와 운전면허시험제도의 문제가 매우 크다 보겠습니다. 뭐 법을 갈아치우지 않는한 방법이 없을 듯..
사람의 생명을 다룬다는 점에서 의사면허시험과 동일하지만 의사들보다 훨씬 많은 생명을 다룸에도 오히려 의사면허는 아무나 못따지만 운전면허는 개나소나 말이나 돼지새끼들이나 모두 다 딸 수 있다는게 문제가 아닐까요..
사람의 생명을 훨씬 더 많이 다룬다는 측면에서 봤을때 좀 비합리적이더라도 면허시험제도가 바뀌어야된다고 보고 자동차 제조회사에도 책임을 물릴 수 있도록 바뀌어야된다고 봅니다. 이제 경제성장할 만큼 했으니 느긋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8282정신 후진국한테 다 양도해버리고 멀리 돌아가는 정신이 필요한 시점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