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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맞춤법이야기가 자꾸 나오길래 올려봅니다... 유용한것도 많네요 ㅎㅎ
뭐 맞게 써서 나쁜건 없으니까요..
2015.11.27 15:42:07 *.90.45.155
얻다 대고는 몰랐네요.. 설레임은 아이스크림때문에..
2015.11.27 15:44:06 *.32.183.125
아마 "어디다 대고" 의 준말이라 "얻다 대고" 가 아닐까요 ? 그런거같아요..
지금 어디다 대고 지적질이야? = 지금 얻다 대고 지적질이야? ㅋㅋ
2015.11.27 15:47:33 *.223.31.225
2015.11.27 15:49:25 *.32.183.125
"되" 와 "돼" 구분할때 쓰이는 ㅎㅎㅎㅎ
2015.11.27 15:50:16 *.223.31.225
2015.11.27 15:50:07 *.209.133.131
오~ 모르는게 좀 있네요 ㅎㅎㅎ 이런이런~
그나저나 바램이 바람인건 요즘 잘 알겠던데요
그럼 그 공기로 움직이는 바람도 바람인데 ....참 이럴떄는 문장을 보고 알아야겠네요 ㅎㅎㅎㅎ
예) 바람이 불기를 바람니다?? ㅎㅎㅎ 맞나? -0-ㅋ
2015.11.27 15:54:08 *.32.183.125
아~~ 그게 아니라..
"바라다" 라는 동사의 명사표현 "바람"
나의 바람은 휘팍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커플들이 안오는겁니다.. 이 정도 ? ㅋㅋㅋㅋ
바래다/바램 은 "색이 누렇게 바래다" "색이 누렇게 바램" 이라네요 ㅋㅋ
2015.11.27 15:50:55 *.13.159.2
`며칠'은 `몇 일'로 쓰고 싶은데 ㅜㅠ
2015.11.27 15:54:01 *.253.78.127
원래 용법이 다른데 13년인가? 며칠로 통일시켰어요:)
2015.11.27 15:58:55 *.13.159.2
흠... 싫네요 정말 ㅜㅠ
2015.11.27 15:55:54 *.32.183.125
2015.11.27 15:58:28 *.13.159.2
좀 이상하네요 `면년 며둴 며딜' 하지 않나요? 괜찮을거 같은데 ㅋㅋㅋ
경기도 사투리인가...
2015.11.27 16:00:26 *.32.183.125
멷년 며둴은 쓰는거 같은데 며칠을 며딜이라고 하는건 들어 본 적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
2015.11.27 16:01:56 *.13.159.2
세개를 연달아 말할때 이렇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그냥 쓰던대로 쓸랍니다 ㅋㅋ;;
2015.11.27 16:03:56 *.32.183.125
네네.. 사실 채팅같은거 할때 "몇일" 이런건 애교로 넘어갈만한 양반축에 속하는 것 같아요..
근데 가끔 너무 어이없는거 틀리면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
예를들어서 "저기 의자에 가서 안고 싶다" 이런거요 ㅠㅠ
2015.11.27 16:00:25 *.113.10.131
2015.11.27 16:02:02 *.32.183.125
베개새끼? 찌게새끼 ?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이해가 잘,,,, ㅠㅠ
2015.11.27 16:03:59 *.113.10.131
2015.11.27 16:06:22 *.32.183.125
아~~~~~ 이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좋은 방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2015.11.27 16:04:29 *.113.10.131
2015.11.27 16:01:02 *.37.40.85
오우~~ 우리헝글인들 다방면으로 똑똑하십니당~
2015.11.27 16:07:26 *.32.183.125
저 빼고 ㅎㅎ 전 무식해요
2015.11.27 16:05:37 *.62.203.112
2015.11.27 16:07:07 *.32.183.125
감사합니다
2015.11.27 16:16:24 *.238.98.204
z
2015.11.27 16:36:53 *.134.202.253
알쏭달쏭.. ㅠ
2015.11.27 16:56:11 *.249.82.182
2015.11.27 17:00:04 *.223.10.202
얻다 대고는 몰랐네요.. 설레임은 아이스크림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