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학동쪽에서 일을 해서 저녁이나 먹고
바라클라바나 살까 해서 보드샵을 갔는데 데크를 구경하다 사버렸네요...
막 데크 첨에 중고로 사서 3년간 타는 중이라 데크하나 제대로 사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사게 될줄은 ㅎㅎ
암튼 새거는 언제나 기분이 좋군요...
초짜라 잘 모르는데 좋은 데크라고 해서 사게됐습니다 좋은건가요? ㅎㅎ
판매하시는 분이 친절하고 좋은분이시더군요 부츠가 작아서 부츠사려했는데 담에 부츠사러 또 가야겠네요 ㅎㅎ
첫 새 장비 살 때의 설렘은 저도 아직 생생합니다. ㅎㅎ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