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왠지 스키장에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혹여나...
그분들 라이딩 하시는데 방해가 될듯 하야....
나홀로
웅진플레이 도시에 가서
첫 스킹을 맛보았습니다.
오전 2시간 가량 탔는데....
아....
처음엔 너무나 어색함에 넘어지기를 수십번.....
에다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후경이 되는 것이 수십번....
그래도 타고 또 타니....
나름
익숙 해 지 더군요.....
....
그 익숙함을 쟁취하기까지
덕분에
새로산 스키 뒤쪽은 기스 천지가 됬네요......
ㅡㅡ;
보겐마저도 어렵지만....
타고 타고 또 타면....
언젠가는 페이키를 하는 날이 오겠죠....
수요일날 아니면 목요일 휘팍 오전 땡스키 하려고 계획중인데
뉴스쿨러 뵈면 인사 올리겠습니다.
무엇보다 뉴스쿨전향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날이었네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킥커에서 훨훨 날아다니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