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시경부터 12시30분경까지 타본 후기입니다
아침에 웰팍오니 바닥이 젖을정도로 비가 왔었나보네요
설질은 뭐 예상된 슬러시였으나
어느정도 카빙은 받아주는 그런 설질이였습니다
전 대체로 만족할만한 수준이였네요
근데 오후로 넘어가면서 햇빛이 강하게 비추더니
급격히 슬러시화되어가서 데크를 잡는 상태가 되버렸습니다
인파는 벌써부터 단체강습 스키어들이 곳곳에 있구요
아직 시즌초 게다가 평일 기준으로는 약간 많은 수준의 인파였습니다
슬로프는 알파 댈타 두개 열려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델타가 설질이 더 좋은느낌입니다
오후되서 상당히 더워지네요 ㅠ
내일 들어갈 예정인데~~ 브라보는 눈 잘 뿌려져잇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