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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보드 장비를 구입하고 입문하게 된 보더 새내기입니다.
제가 지난 시즌에 보드를 열심히 타고 시즌이 끝나고 일단 집에서 보관을 하였습니다.
바인딩과 데크를 분리하여 따로 보관하였고 데크는 가로로 눕혀서 가방에 넣어 보관하였습니다.
바인딩은 한짝식 따로따로 상자에 넣어서 보관하였습니다.
보관장소는 제 방인데 제 방은 대체적으로 습하진 않습니다.
부츠는 신문지를 채워서 부츠가방에 넣어서 보관하였습니다.
이정도면 괜찮게 보관한건가요?
그리고 이번 시즌에도 보드를 탈 예정인데 혹시 샵에 가서 장비정비를 받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잘모르는 부분이 많으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관리 잘 하셨구요, 왁싱 한번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비용은 구입 샵에서는 아마 무료로 가능할지도 모르겠구요,
아니면 대략 2-3만원 전후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