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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출근이 늦고 퇴근이 빨라 곤지암 심야시즌권을 구매했는데,,
12월말부터 근무일정이 조정되서 일반회사처럼 일찍출근 일찍퇴근으로 바뀌는데..
곤쟘 심야를 그럼 다니기가 힘들거 같아서 지산으로 옮기려는데..
보통 평일 일 끝나고 가거든요.
1. 지산 주중에 뉴심야 시간대에 사람이 많은지 곤쟘이랑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2. 차 끌고다니기나 주차하기는 괜찮은지,,
3. 오후 8시반 이후로 정설시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뉴심야 28만원이던데.. 곤쟘은 그냥 70마원이고... ㅡㅡ;;
왜 제게 이런 시련이~~! ㅠㅠ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1. 주중 뉴심야는 금요일빼곤 한산합니다. 곤지암이랑 비교했을땐 좀 많은편입니다.
2. 주차장은 넓고 잘되어있으나 시설이랑은 좀 멉니다. 곤지암리조트정문앞에 있는 축구장정도 생각하시면되겠네요. 가까운데는 바로슬로프앞입니다.
3. 심야정설있습니다. 지산좋습니다. 다만 곤지암처럼 정상에서 흩어지는게아니라 각각 따로있어서 코스이동할땐 재법 걸으셔야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