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반 왁싱하시면 됩니다....라이딩 하실때 하는 왁싱이요

2.바인딩 분리 안하셔도 됩니다...단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시는분들이 많으세요

비슷한 예를 들어 스키는 바인딩이 평생 붙어 있거든요

(바인딩 각도를 못알아 보실것 같으면 바인딩 볼트 8개를 딱 한바퀴씩만 풀어두시면 데크에 스트레스 안주고 바인딩 각도도 안변하고 좋겠죠) 

3.네 대부분 세워서 보관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판단하셔야 합니다

엣지에 녹이 많이 슬었는가?(눈밭에 두어번 밀면 없어지겠는가?아니면 엣지 녹제거 작업을 해야 할것인가?)

글쎄요 왠만함 별탈없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냥 저렇게 보관하시는분들 꽤 많을걸요

스키장 왁싱샵에서 1만6천원 정도구요..기계왁싱이라 5~10분이면 끝납니다.

바인딩은 데크가 우드다보니 습기등에 취약해 혹시 모를 불상에 대비해

볼트라도 좀 풀어서 보관하세요....

센터링 걱정되시면 화이트보드용 마커 사셔서 마킹하셔도 됩니다..잘지워 져요~~

보드는 세워서 보관하면 되고요..

엣지 녹은 웬만하면 시즌 종료후 마트서 파는 녹방지제(1000원) 사서 쓰시면

간단한 녹 제거도 되고 녹 예방도 됩니다..

망하긴요 그렇다고 망하면 보드만드는 회사 망했을거에요

보드사고 초기 3년정도는 매시즌 보관왁싱, 바인딩 풀어서 보관 했는데...

4~12년까진 걍 바인딩 채운채로 노왁싱 노엣징으로 보관중입니다...

세워서요...

왁싱 마지막으로한건 대략 5년전쯤된것같고요...

그렇게~ 보관을 해도~ 별 문제는 없던데요?

베이스가 산화된들 보드가 안미끄러지는것도 아니고~ 부러지는것도 아니고~.

산화도 정도가 있는지 그냥 항상 그상태 그대로 이던데요?

엣징은 좀 해야할필요를 느끼는데 년중 다섯번 이하로 가게되니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올해들어 레이싱데크붐과 더불어 유난히 왁싱의 중요성이 강조된거지 새데크는 왁싱할 필요도 없다는 말까지 유행했던 헝글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