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궁굼하여 질문드립니다.
요즘 헤머덱이 유행이다 보니 관심을 좀 갖게되었네요 그런데 라이딩만은 아직 집중이 안되는 지라 좀 올라운드성격의 데크를 보게 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 찾아보던중 오가사카 CT 라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CT, CT-L 데크를 타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들 답변 주시면 감사할듯 합니다.
예를 들어 오피셜이나 롬에이전트와 같은 올라운드 덱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될까요?
CT라인이 확실히 저 녀석들과는 다르다고 봐야할까요?
그리고 만약 CT를 구입한다면 제가 169인데 151 타도 괘찮겠죠??
여러분의 작은 관심의 답변이 내년 예판에 뛰어들어야 하나 하는 제 결정에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
슬롭에 눈들이 쌓여가네요 즐거운 기분이 점점 드네요
일본 보더들 중에 해머데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가사카에서 라운드 데크를 원하는 보더들을 위해 만든 올라운드 모델이 ct 입니다. fc가 풀 카브의 약자였고, ct가 컴포턴트 턴의 약자였나... 여하튼 타본 분들이나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중간 플렉스에 오가사카 특유의 엣지그립력이 있는 올라운드 타입의 데크~ 이 정도 평가가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ct 모델에서 플렉스를 강화한 ct-s모델을 작년에 구매했는데, 이 모델은 라운드 타입의 라이딩 데크로 꽤 하드한 편입니다. 동시에 가볍고, 날카롭더군요. ct 모델과 ct-s모델이 플렉스 차이만이라면, 아마 제 예상으로는 부드러운 면도칼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 ct와 ct-l은 탑시트의 차이일뿐, 스펙은 똑같습니다.
CT로 라이딩대회 1등도했다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