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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보더 입니다.
보드 타기 시작한건 2006년인데 스키장을 자주 가지 않아서 실력이 고만고만하네요...(기본턴정보는 해요ㅋㅋ)
이미 07~08시즌에 입문자용 보드셋을 구입해서 타고 있습니다. (관리상태는 훌륭합니다..)
이번에 라이딩 위주로 실력을 키우고자 장비 욕심이 나서 검색을 하고 있는데 한꺼번에 장비를 모두 구입하려고 하니
부담이 되네요.. 현재 타고 있는 데크는 정캠에 소프트한 초급자용 디렉셔널 보드입니다.(07~08 Nidecker CHILL2)
먼저 바인딩과 부츠 (살로몬 디펜더, 말라뮤트or 스냅스와이드 생각중..) 구입 후 가지고 있던 데크랑 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무리를 좀 하더라도 데크까지 싹 바꿔야 할지 고민이네요. (데크까지 구입한다면 XLT생각중입니다.)
요약하면, 라이딩 위주일때 부츠와 바인딩 교체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소프트 데크에 하드한 라이딩용 부츠와 바인딩 결합시 라이딩에 어떨지 궁금하네요..
혹시 보더를 사랑하시는 분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디자인이 제일 중요합니다~
구입하시려는 장비들도 좋은 장비이긴 하지만 정말 라이딩을 파고 싶으시면 새미헤머나 헤머 추천드립니다. 부츠와 바인딩이 낡아서 못쓰시는거 아니면 현재 장비로 타시고 강습을 받거나 동호회 참석해서 다른분들의 데크도 타보시는 등 경험을 쌓은 후에 다음 시즌 예판을 노려보시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