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이번에 말라 새로 구매해서 신고있는데요

처음에 구매할때 발볼이랑 이런건 둘째치고 일단 사이즈가 맞는지 보았는데 엄지발가락이 닿을락 말락? 그정도였고 큰 불편함 없어서 구매해서 가지고왔는데

그후로 안신어보다가 휘팍 개장빵가서 2일 신어봤는데 처음에 아프더라구요

발가락은 안아픈데 발바닥보시면 안쪽에 움푹 들어간부분 있죠? 가운데부분!

거기가 쫄려서 아프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편해지구요~

그리구 말라 이너에 보시면 찍찍이로 조절하는것 있잖아요? 그걸 널널하게 쭉~풀었다가 다시 하니 많이 편해지더라구요

그쪽을 잘 조절 해보셔요

이건 제경우이구, 많이 불편하거나 그러시면 교환이 답입니다. 아무래도 발 불편하면 오래못타니까요^^

발가락이 이너부츠안에 닿는 느낌이 나시면 나중에 불편하실수 있어요

누구는 힘손실 줄인다고 발가락을 주먹쥐듯 웅크리고 보드를 탄다지만

어디 올림픽 나갈것도 아니고

일단 글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니 작은거 가져오신듯 하네요

하치수 키워서 교환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받은 물건은 박스안에 내용물이 손상이 없다면 교환이 가능할듯 보이는데

일단 교환문의 해보시고

한치수 큰걸로 가시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말라 처음에는 다 그래요..

신고 벗고 불편한건 10여회 집에서 신고벗고 해보시면 

이후부터는 편해지고 발불편한건 많이 작지만 않으면

족형따라 금방 늘어납니다.

열성형 부츠인지라 신고 있어도 늘어나고

열성형 해주면 더 금방 족형따라 변형 됩니다.

실측 254에 255 사이즈 두툼한 보드양말에 잘신고 있어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내요 ㅎㅎ

저도 운동화260 신는대 샵에서 실측 재보고 250 싸이즈 추천 해주더라구요

첨에는 평소에 260신는대 너무 작은게 아닌까 반신반의 하며 구매했는대

시즌첨에는 좀 아파서 바나나도 빼놓고 타곤 했는대 이제는 바나나 까지 다끼고 잘타고 있습니다

엥간하믄 정사이인데 한사이즈 크게 가시는게 나을듯

말라는 실측 정사이즈로 가세요..

발가락이 구부러지지만 않으면 

첨엔 좀 불편한듯해도 이너 쿠션이 두툼해서

발모양따라 쿠션이 죽으며 금방 늘어납니다.

말라 첨 신었을때 딱 님같았는데

지금은 다음엔 하나 작은 사이즈 

도전해볼까 하는 맘이 생깁니다.ㅋ

아 참고로 말라255까지 퀀텀 s에 잘맞아요..ㅋ

집에서 30분정도씩 며칠만 신고 적응기간 가지시면 

스키장에서 첫보딩때 훨씬 수월하실거에요.ㅋ

전 예전 여름에 구입해서 집에서 한번 신고 벗으니 

너무 힘들어서 땀으로 목욕하다시피 했었어요..ㅎㅎ

한쪽 벗고 쉬었다가 다시 기운내서 나머지 벗었던 기억이..;;;;

말라는 아니지만 다른 부츠 줄여신고 있는데 깔창 있으면 빼고 당분간 타다가 늘어나면 깔창 넣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처음에 양쪽 다신는데 욕하면서 한시간 정도 걸렸었어요.

그리고 나서 집에서 3시간씩 신고 있었는데 첨에는 피가 안통해서 정말 아팠습니다.

그리고나서 3번째 부터는 많이 편안해 져서 잘 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