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동시에 액션 취할때마다 웃겨서 쓰러졌습니다

앗! 뎃글달고보니 여긴 기묻인데......쓰신글은 자게느낌이~~~~

일단은 탑승해 봅니다

그렇게 따지고 들면 태권도도 다를바 없다는~

태권도는 정말

한번 차면 스코어보드 보고 ㅋㅋ

태권도도 그렇네요 ㅎㅎㅎ

이렇게 유난 떠는 운동 머머있나요?

태권도, 펜싱, .................

저는 게임이든 뭐든 할때 상대방이 저렇게 앞에서 난리치면 흥분하는 경향이 있어서

게임이 더 안되거나 그렇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상대방 약올리면서? 혹은 자기가 떠는감정 긴장되는거

 없앨려고 소리치면서 경쟁하는 사람 정말 싫던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샤라포봐처럼 소리 크게 못내게 해야하는데...........

음 그래두요~ 투기 종목 중에 점수제로 가야 하는건 상대방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 라도 그런게 좀 필요한 면이 있죠.

남현희 선수도 잘 보시면 상대가 안되는 선수랑 스코어 차가 많이 벌어질때는 굳이 소리 안지르더군요.

사실 그들에게는 밥줄이기도 하고 승리를 위해 뼈를 깎는 고통으로 경기를 하는 것일텐데.  이런 큰경기 일수록 한점 한점 정말 소중하고 그게 전략이기도  하고 운동경기에선 화이팅이 정말 중요한 건데. 그런걸 가지고 유난 떤다. 오버다. 매너 없다. 하는것도 좀 아니라고 봐요. 그냥 둥글게 경기 보시고. 그게 싫으시다면 안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스포츠 정말 많이있어요. 탁구도 한점 따면 소리지르고, 배구도 한점따면 다 좋아 날뛰고 파이팅하고 난리죠. 

축구도 그렇게 따지면 한점이 내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골넣고 유난떠는걸로 따지면 지존급이죠. 대결 하는 게임은 거의 다 그렇죠. 이런 종목들은 자주 바와서 그게 익숙해져 있을뿐 다 똑같아요.  그냥 편하게 보세요.~

저는 우리나라가 그러면 보기 좋던데,,전혀 유난스러운거 아닌거같아요,

몇년 준비해서 단시간에 혼신을 다하는데, 소리지르면 어떻고 점잖으면 어떤가요,

까칠하시네요,,

YC 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요....

제말은 양쪽다 그러는 꼴이 보기 싫다는겁니다 둘다 가만히 있다가 점수따면 그때가서 좋아해도 되지 않나요?

일종에 전략 아닌가요 그런것도 상대 기죽이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