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소리에 잡에서 깨어....
리조트에 전화해보니
직원 왈 "여기도 비 많이 옵니다~"
헐 왠지 약올리는거 같은 괜히 기분 꿀꿀..
에혀 집안이나 허자!
베란다 샤시에 방품 비닐 붙이고 옥탑방에 방품 비밀 붙이고..
집사람이 끌여준 청국장에 점심먹고
헝글 와서 게시판 보자니
다 비소식이네요
비가 그치고 나면 땅이 다져 지듯이 눈도 다져지면 좋으렴만... 녹는다지요 ㅎㅎ
내일은 부터 몇일은 비 소식 없으니 ..
아이스라도 좋으니 제발 비는 오지마라 제발 ㅋ
다들 안보하세요~~
"좀 오지만, 그냥저냥 탈만합니다." 하면 한명 때문에 리프트 서있어야하고 귀찮아서 그럴겁니다.
저도 비오는날엔 때려죽어도 일하기 싫어요.. 현장작업이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