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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더딸

2015.12.02 16:15:01
*.10.60.154

이것과는 다른 문제이지만, 오바마대통령이 국민들과의 토론에 대한 영상이네요.
https://youtu.be/1-kuH1fOi7Q 우리도 속 시원히 토론해봤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대통령과 같이.
저런 모습이 국가의 발전을 위한 모습이 아닐까요.

mr.kim_

2015.12.02 16:56:20
*.195.241.78

정치 쥐뿔모르는데..
예전에
오바마의 담대한 희망이라는 책 훑어본적이 있었는데

느낀건
미국의 대통령이든/대통령이 되기전에 쓴 책이지만
미국의 국민이든
공통의 목표가 있다는거죠.
그래서 방법의 차이고 우선순위의 차이이지 궁극적으로는 나라를 위한 방향으로 가는데

우리나라는
나라보다는 지역구 그보다는 직군 또 그보다는 내 가족, 나를 위하다 보니...

국민으로서
나부터 나라를 위하는 작은 실천부터 하는 수 밖에요.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부터 바꿔봅시다..

해피가이

2015.12.02 16:30:40
*.122.49.86

" 공 존 " 이 표현 참 마음에 드네요 ^^

평범한이웃

2015.12.02 21:05:02
*.234.6.112

예전 유시민이 이런말도 했죠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상상만해도 무섭다 라고
대화와 타협보다는 본인의 생각과 반대되는 사람은 전부 감옥에 넣을것 같다며 ㅋㅋ
무식하면 무섭다고
지금 그말이 현실이 되었죠

World_of_Fantasy

2015.12.02 22:29:29
*.192.212.227

다양성 좋은데 현재 교과서가 다양하지 않거든요. 어두운쪽으로 편향된 이념논쟁으로 편향된 교과서들만 남아 있거든요.

하얀그으림자

2015.12.02 22:41:52
*.52.84.212

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응원합니다~

World_of_Fantasy

2015.12.02 22:49:42
*.192.212.227

우리나라 좌파의 문제점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그 것만이 진리이고 그 이외의 것들은 '사문난적'으로 규정해버린다는 겁니다. 이번 국정교과서의 이슈는 다양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편향과 부정적 사관의 문제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오로지 '다양성'이라는 편한 논리에만 매달리니 욕을 먹는 겁니다.

20thcenturyboy

2015.12.02 23:27:03
*.77.118.88

그 편향과 부정을 다른 시각으로 보겠답시고 나온 교과서가 뉴라이트들이 쓴 교학사 교과서였죠.
어두운 역사관이라 하시던데, 일제 식민지 시절이 어둠으로 점철되어 있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이승만의 무능과 독재가 그렇게나 즐거운 경험이었나보죠? 쿠데타와 그에 이은 헌정 파괴 군사 독재는요?
일제 식민지 시절은 한국 사회의 근대화의 기틀믈 마련했으며, 이승만은 대한민국을 건국한 국부이며, 박정희는 이 나라가 지금까지 먹고 살게 만들어 준 산업화의 영도자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대한제국의 멸망 즈음해서 이 나라의 부와 권력을 틀어 쥐고 지금까지 유지해 오고 있는 그들의 썩은 내 진동하는 치부를 덮는 것을 편향과 부정적 사관의 탈피라고 포장하시는 거야 님의 자유입니다만, 똥은 덮어 둬도 냄새납니다. 아니, 똥은 거름으로나 쓰죠.

하쿠나마탓타

2015.12.03 11:40:25
*.201.245.131

부정적사관을 극복하는 교과서를 "잘"만들고 "자유롭게" 선택하게 하면됩니다
그걸 국정으로 강제화 하는것에 대해 욕을 하는겁니다
누가 욕을 더 먹는지도 파악 못하시면서 좌파의 문제점이라고 쓰시니.. 보고싶은것만 보는게 누군지 모르겠네요

짝퉁BD

2015.12.03 01:59:33
*.129.23.180

시간이 참...빠르네요...
오랜만에 반가운 유시민씨를 보네요....
예전의 샤프함보다 동네 아저씨.....

팥들었슈

2015.12.03 05:16:29
*.114.32.236

저렇게 설명해줘도 못알아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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