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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1층같은 2층 (2층같은 1층.. --)

 

베란다가  있고 창은 큰데 앞에 담벼락이 있어서 빛이 안들어옵니다

 

낼 낮에 다시 한번 가보겠지만 다른조건이나 주변환경이 다 맘에 들어서 그런데요..

 

지금 사는데도 뭐 옥탑방이라 (여름 한낮 온도가 35도 일때 방안 온도도 35도인..그런 옥탑)

 

왠만한 궃은데서도 살수 있는데

 

빛이 없다는건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ㅎ 한 2년정도 살고 또 옮겨야 합니다 어떨까요?

 

엮인글 :

저렴한보딩자세

2010.11.22 23:43:07
*.208.197.185

빛이 조금은 들어와 주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만... 얼마나 빛이 안들어 오는지를 알 수가 없네요.

전 2층인데 낮/밤 구분되는 정도의 변화는 있는데.. 사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네요.

 

그런데, 집에서 생활을 많이 하시는 편이라면.. 햇빛이 잘 들어오시는 곳을 선택하시는게 정말 좋습니다 ^^

리군

2010.11.22 23:54:07
*.146.228.186

아무래도 밤낮 구분은 되겠지요? 직장이 주5일도 아니고.. 밝을때는 거의 회사에 있는편입니다..

제파

2010.11.23 00:52:29
*.97.253.105

저희도 2층인데 햇빛이 거의 안들어와요.

빨래가 빨리 안마르고 화분 키우기 참 안좋은 조건이다... 어무이가 불평하시긴 해도

지내는데 문제 없습니다.

마이택

2010.11.23 03:05:01
*.173.210.243

저는 오히려 빛이 싫어서 안막커텐 쳐놓고 삽니다~ ㅎ 오피에 사는데 직사광선이 싫어서 오히려 없는곳으로 이사가고 싶다는

 

냉혈한

2010.11.23 09:34:58
*.168.238.126

아침에도 어두워서 계속 잡니다;;

TankGunner

2010.11.23 09:35:02
*.129.243.109

창문을 열었을때 약간의 공간(주자할수있는정도)은 있고, 벽이 있는건가요?

 

사실 원룸에 혼자 살면서 창문을 열어놓고 그러는데 밖에서 누가 보는거 좀 그렇습니다.

 

블라인드를 달자니 답답한 느낌이 들고요...

 

창문과 벽사이의 공간이 조금 있다면 사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을것같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 나와살던곳하고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그런데 벽이 너무 붙어있으면 핸드폰이 안터질수 있으니 그거 한번 확인해보세요

 

전 안터져서 중계기 달았습니다.

 

창문을 열어놨을때 환기잘되고, 주변에서 안을 지켜보는 시선이 없고,

 

조용하고 교통편리한곳이라면 괜찮을것같습니다.

린투매냐™

2010.11.23 11:03:48
*.247.149.126

낮시간에 집에 없으시다면... 큰 문제는 안 될거 같은데요.

낙엽선생

2010.11.23 12:42:36
*.154.74.65

햇빛 안들어오는 곳에서 2년 살고 나서 무조건 햇빛 쨍쨍한 집만 골라 얻었습니다...

 

은근 컨디션에 영향 주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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