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도착하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무한리프팅
오후 1시 점심밥 먹고 배부른 중국단체가 점령-
오후2시부터 학단 및 강습이 초급 점령 후 드래곤으로 올라옴
3시 드래곤에서 깔짝이는 강습생들이 새로 산 내 데크를 처참히 치고 다님
설질에 열받고 감자에 열받고 주체못하는 강습생을 드래곤에 올린
강사에 열받아서 때려치우고 옴..
감자 신나게 밟고 얼음밭에 뒹구니 길들이기 왁싱은 온데간데없이 날라감 ㅠㅠ
왁싱이나 하고 내일 곤지암 밟아 봐야겠네요..
지난주 토요일-일요일 휘팍 다녀왔는데 설질은 정말 정말 비교가 많이 되는군요...
사람이 미어터져도 휘팍으로 몰리는 이유를 알겠음..
추가-디어쪽 신나게 제설중이더군요 아마 금방 오픈 할 기미로 보여요~
신상 데크의 수난에 맘이...ㅠ
디어 오픈이 빨리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