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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부터 달려보려구 하는데
주변에 보드타러 다니는사람이 없다보니 난감하네요 ㅠ
친구놈들 꼬셔보다가 정 안되면 혼자 빡세게 다녀보려구요
2015.12.07 11:52:09 *.185.12.19
정말 헝글올때마다 이해가 안되는게....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드를 즐기시는데 왜 주변에는 없을까요??ㅠㅠ
2015.12.07 12:42:57 *.101.128.178
백번동감해요 제가 부러운것도 장비사고 이런분들이 아니라 삼삼오오 날잡고 때되면 보드타러 다니는 그 소모임이 부럽습니다 보드타고는 싶은데 막상 혼자 운전해서 타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복귀할거생각하면 한주 접고 담주에가자..포기한적이 많습니다 유럽여행을가도 혼자가면 재미없습니다..ㅠ
2015.12.07 11:52:30 *.249.82.186
2015.12.07 12:01:07 *.221.22.43
저 또한 누굴 알려줄 입장이 아닌데 같이 즐기는것도 힘드니..ㅠ
2015.12.07 11:56:53 *.1.214.49
처음타는 친구 꼬실때 항상 돈이 제일큰 문제가 되네요 ㅠㅠ
2015.12.07 12:02:07 *.221.22.43
따지고 보면 주말에 쓰는 술값보다 싼데..ㅠㅠ
2015.12.07 11:58:01 *.156.223.69
항상 돈의 문제로 다른 친구 꼬시기가 힘드네요 ㅋㅋㅋㅋ
2015.12.07 11:58:57 *.133.219.3
몇년째 꾸준히 타다보니 먼저 연락옵니다 보드좀 알려달라고...
2015.12.07 11:59:15 *.255.120.201
2015.12.07 11:59:59 *.130.129.210
휘팍오시면 저랑 같이..저도 그래요 ㅠㅠ
2015.12.07 12:03:03 *.221.22.43
휘팍 가게되면 같이 쓸쓸함을 달래보죠 ㅠ
2015.12.07 12:13:49 *.170.125.2
저두 휘팍에서 항상 혼자타는데 ㅋㅋㅋㅋㅋ
2015.12.07 12:01:04 *.32.81.176
만들면대욤....
2015.12.07 12:05:10 *.211.178.2
혼자가 편한데...
2015.12.07 12:08:57 *.4.237.56
쏠로보딩이 ㅠㅠ
2015.12.07 12:09:14 *.62.229.142
2015.12.07 12:13:53 *.39.137.6
2015.12.07 12:20:01 *.7.46.188
2015.12.07 12:26:42 *.223.10.123
2015.12.07 12:33:21 *.202.249.166
ㅎㅎ화이팅!!*^^*
2015.12.07 12:41:48 *.243.38.17
2015.12.07 12:44:50 *.101.128.178
배드민턴 치러가는것처럼 초연하게 갈수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장비없으면 렌트하는거 봐줘야하고 리프트권 할인문제나 신경써줄게 많은데 그런것 감안해서 데리고가도 넘어지는게 그날 절반이상이라서 내 보딩은 절대 못하고 돌아와야하니 접근성이 나빠도 보통 나쁜게 아니에요 ㅠ
2015.12.07 12:56:34 *.238.231.63
스키장, 헝글에 암만 사람 많아도 제 주변엔 없죠...(?)
2015.12.07 13:06:27 *.49.102.68
혼자타야 실력이 팍팍 는답니다....
그래서 전 같이갈사람을 주변에서 꼬시는 중입니다 ㅎ
2015.12.07 13:17:38 *.198.6.150
제 주위사람들은 귀족스포츠로 생각하더라구요.. 난 헝그리한데..ㅋ
2015.12.07 13:17:52 *.70.52.226
2015.12.07 13:18:09 *.223.34.45
2015.12.07 13:52:27 *.95.112.76
술한번 안먹음..데크한장... 술 두번안먹음.. 바인딩 1개... 술 3번 안먹음.. 부츠하나..
뭐 이런 계산하면 비싼거아닌뎅...
문제는.. 낙엽보더들도... 데크랑 바인딩은 다 최상급..
2015.12.07 14:20:29 *.57.123.7
2015.12.07 16:10:37 *.176.224.129
정말이지 보드장가면 전부 보드타는거같은데........
주변 지인들중애서는 그리많은거같지않은듯합니다............
심지어 골프장 갤러리생각해서인지..............
스키장가면 눈구경해도 돈내냐고 묻는분도 ㅋㅋㅋㅋㅋㅋ
2015.12.07 17:55:55 *.138.96.1
전 혼자 낙엽 배워서 친구들 낙엽갈키고
혼자서 턴배워서 친구들 턴시키고
어느덧 친구들은 시즌방을 계획하고... 동호회를 만들고...
저는 아이때매 보드를 접고...
하아
친구들 무료강습이 답입니다 ㅋㅋ7년이나 걸렸네요
정말 헝글올때마다 이해가 안되는게....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드를 즐기시는데 왜 주변에는 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