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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aster_K 님이 올려 주신
이벵으로 보게 된 이층집 악당...
안양에서 퇴근(6시30분) 해서
"차가 밀려도 8시 30분 까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서울 극장 까지 갈수 있겠지...후후..."
안양 탈출해서... 양재 지날때 까지는 여유 로웠죠...
경부 탈까 말까 고민하다가 경부 탔더니 주차장... 다시 서초에서 내려서 강남역으로 진입하니... 주차장...
약속한 친구는 벌써 도착했고... 차는 밀려서 안가고... 월요일날 이럴줄은 몰랐고... ㅠㅠ
암튼... 겨우겨우 8시 15분에 서울 극장 도착해서 구석탱이에 주차 하고 헐레벌떡 영화를 봤습니다. ㅋ
요약 들어 갑니다.
* Master_K 님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 해요~ 재미 있었어요...
* 퇴근길 안양에서 종료 3가 까지 2시간 걸리다... 역시 서울은 명절때 말구는 차가지고 댕기는거 아닌듯...
* 역시 김혜수 몸매는... ... ㅎㅎㅎ 쩝...
저도 시사회로 봤는데
아 정말 잼있어요 최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