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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라쉬드 퀵레이스 방식 270을 신었었는데
끈부츠로 바꾸면서
아디다스 265 쌈바로 바껏는데
발 끝이야 뭐 .. 오른발은 괜찮고 왼발이 새끼발톱과,.. 엄지발톱이 .. ㅡ.ㅡ
하루 신고 탓는데 .. 2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발톱을 누르면 아프네요
일단.. 그건 그렇다티구요...
왼발이 발등도 아프네요...
잡에서 바인딩 없이 그냥 신을때는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으나 ..
이정도면 되겠다 싶었는데
바인딩 차고 몇번 타니까..
발등이 너무너무 아파요 ㅠㅠ 발톱도 너무너무 아픈데.. 이건 좀 신다보면 맞겠지 .. 다음엔 발톱을 졸 짧게 자르고 타리라 맘먹었는데
발등 이건 어떻게 방법이 없네용?
토턴 할때 신발에 기댄다고하나요?? 그럴때마다.. 발등이 눌러져서 아픈가했는데
아파서 바인딩을 풀어도 발등이 아프네요.. 끈부츠가 원래 이런가용?
ㅋㅋ 한번 신었는데.. 부츠 새로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ㅜㅜ
발등아픈건....경험에서 말씀드립니다..정답은 아니구요..제경우에 그랬던적이 있어서요...
부츠보시면 끈 아래 발에 직접 안닿게 하려고 커버처럼 되어있는부분이 있습니다...
"텅"이라고 하는데요..."혀"라고도 합니다..
그 아랫부분이 발등을 눌러줘서 발등이 아팠었드랩니다..
그래서 끈묶기전에(제 부츠는 텅의 상단부분과 닿는곳에 벨크로가 되어있습니다(일명 찍찍이))
텅을 최대한 위쪽으로 잡아당겨서
발등으로부터 멀어지게끔(?) 만든뒤에 벨크로로 고정하고 묶었어요..
그러니깐 발등 아픈게 사라지더라구요....
부츠따라 다르겠지만 묶으실때 한 번 해보시길...
저두..발등이 너무 아파요...발등이 아프면서 발가락까지 같이 아프거나 저린듯한 느낌..ㅠㅠ
발등 뼈가 다른 사람들보다 돌출되어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k2 darko 신고 있는데...다른걸로 바꿔야 하나 싶습니다..
발등이 편한 부츠가 어디 없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