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이 무릎을 굽히고 자세를 낮추려하세요

무릎이 굽혀지면서 허벅지로 버티는 힘이 단련되면 상체는 자연스럽게 편안해 집니다.

손으로 땅을 짚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시는게 우선이 아닐런지요 ㅎ

괴수분들이 땅을 쓸고 다니는 영상은 잊으시오~ !!

힐턴이 문제라면 저 역시 힐턴 곱등이라 감히 조언을 해드릴 수 없고

토턴의 경우에는 레귤러 기준으로 저 같은 경우에는 뒷팔(오른손)을 드는 식으로 허리를 쪽을 의식했습니다. 알파이너 분들 자세를 떠올리면 쉬운데, 이렇게 하면 왼쪽 옆구리가 접히거든요.

등이 굽은 사람의 공통점이 "이거 등 너무 핀거 아냐? 뒤로 꺾이겠네..."

할정도로 폈을때가 남들이 봤을때 바른자세입니다ㅋ 저도 마찮가지구요

정말 생각날때마다 의식해서 뒤로 쭉 펴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데드리프트 많이 하셔서 척추기립근 강화하시면 자세좀 바로잡히실 겁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스탠스를 덕스로 바꾸고 어꺠를 닫고 타면서 허리편다고 생각하니 잘되더군요...

물론 전 첨부터 그런식으로 연습하였습니다... 손집고 타는 걸 몰라서요 ㅋㅋ

곱등이가 ㄱ 자라고 한다면 이걸 고대로 옆으로 눕히면 >

결론 : 상체는 피고 고관절은 더 접고 엣지각을 더 세운다

ㄱ 자와 > 의 차이 

배때기에 힘!

일본 교본 동영상을 보니 양 견갑골을 붙이는 느낌으로 어깨를 벌리라고 하더군요. 저도 평소 자세가 구부정해서 올해는 이렇게 타보려고 합니다.....아직 개시를 못해서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가슴을 아래 방향으로 내리지 말고 앞으로 내민다는 느낌으로 다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