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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름 혈통이 빵빵한 똥강아지 입니다!
요기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뭔가 여기는 느낌이 SLR클럽같은?! 비슷한 느낌이 나는 곳이네요 ㅎㅎㅎ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자면!
비발디에서 시즌권 끊고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 보드타러 가는 낙엽쟁이 왕초보 보더입니다!
본디 스키만 타던 스키어 였는데요~
이번에 애인님의 적극적인 보드 구애로 인해서(;;;) 시즌권에 장비까지 풀로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카..카드비...아...아아..)
보드는 한 3~4년전에 한번 배우고 말았었는데..
간만에 타려니 낙엽까지 밖에 안되더라는 현실이 맘이 아픕니다 흐흐ㅠㅠ;;
(그래도 처음 배울땐 S라인 까지는 그렸는데...도낀개낀이지만요 ㅋㅋ)
요샌 애인님이 공부를 해야 하는 기간이라 홀로 보딩을 하고 있습니다!
비발디에서 매주 목요일에 엉덩이로 보딩하는 회색덩어리가 있으면.,.그게 저 입니다..^^;;
혹여라도 보시게 되면.. 그냥 가여이 여기시고 쿨하게 지나쳐 주시면 됩니다 ㅋㅋ
아무튼 다들 반갑습니다~~^^
안전보딩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