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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의 위엄

조회 수 2799 추천 수 1 2015.12.10 0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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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도 풀지 못하는 문제의 답은 누가 정하는건지.... 

뭐 언어영역 중 시에 관한 문제가 개인간의 생각차가 존재 한다면 다 정답 아닐런지 ... 


-다크생각-

엮인글 :

OTOHA

2015.12.10 09:30:56
*.145.197.224

저런건 원작자가 크레임을 걸어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볼아도리

2015.12.10 09:33:43
*.33.178.119

ㅋ 언어영역은 작가 사후에 지문을 내야해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인가 거기 지문도 조세희 작가가 틀렸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

빈츠보더

2015.12.10 09:35:31
*.123.223.130

우리나라 교육이 더 이상 주입식으로 흘러가선 안되겠네요.

국어

2015.12.10 11:25:49
*.99.38.13

내가 정말 시부럴

공무원 시험치면서.. 시험에 합격은 했지만...

영어보다... 시부럴 국어가 더 어려웠어...

이제야.. 내 주장이 빛을 바라는 구나

미르~♂

2015.12.10 13:19:31
*.236.61.2

그럼 그 여사분이 쓰시는게 국어가 맞는건가봐요... 너무 어려워서 못알아먹겠던데 ㅋㅋ

나이키고무신

2015.12.10 13:42:05
*.195.187.253

문제가 잘못된거죠..

글쓴이가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쓴건데..

너가 그런 마음과 생각으로 썼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우리가 봤을땐 이러이러하니 너도 이런식으로 쓴 것이여야만 해

라는 식으로 밖에 안보여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걸까요?;;

Pisa

2015.12.10 14:46:36
*.17.134.136

수능시헙에 유독 언어에 잼병이라 생각했는데...

저 글을 보니 희망이 생기네여...

더치베어

2015.12.10 14:58:47
*.111.214.44

뭐이래!!

스팬서

2015.12.10 16:49:19
*.227.253.197

변별력 확보를 위한 편의주의의 폐해죠.

우리도 프랑스식 바로칼레아 방식을 도입해야 합니다.

시간에 쫓겨서 인재들을 가려낼 여유가 없다고요?

교육열이 그렇게 높은 나라가 인재 가리는건 왜 그렇게 시간을 아끼려드는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

softplus

2015.12.15 01:20:06
*.181.105.15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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