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시 비셰(Bharesh Bisheh)라는 이란 출신 여류 사진작가가 자신의 플리커 계정에 이 사진을 올리고 이런 설명을 붙였습니다.
이 아이는 제 조카인데 저희 집 밖의 아스팔트 위에 실제로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한참을 놀다가 그냥 누워 쉬면서 잠이 든 모양입니다. 의자를 가져와 올라가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아원이나 비극적인 이야기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제 창의력을 발휘하고 싶었을 뿐이죠. 그저 사진찍기 스타일일 뿐입니다. 저를 원작자로 밝히기만 한다면 가져다 쓰셔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