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미터도 안되는 아이들 틈에 섞여 입문용 슬로프롤 격렬하게 공략하였고
결국 패했습니다.
손모가지와 골반은 장렬하게 산화하였고요
강사님의 노력에도 낙엽은 결코 나오지를 않네요
사실 셔틀 예약을 오늘 밤 집에가고 쪽잠 잔 후 내일 새벽에 다시 오려고 했는데
몸 상태를 보아하니 내일은 내내 누어있을것 같아서 취소시켰습니다.
다음주 주말에 다시 와서 낙엽 성공시키고 턴 강습 들을 계획입니다.
턴까지만 어느정도 되면 비발디 재즈 슬로프정도는 혼자 타고 내려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