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액 주사할때 아프고 (무통증 마취라고 하지만  -기분나쁜 아픔-이 있습니다.)

마취된 후 치석 긁어낼 때는 아프지 않아요.

한번에 못하고 여러 날 나눠서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꽤나 고생되죠.

치과는 안아픈게 없슴.....

잇몸치료는 스케일링을 먼저 한 뒤에 하는데요,

스케일링은 아시다시피 마취같은거 없이 하구요.

잇몸치료 하기 전에 잇몸에 마취합니다.

양쪽 어금니쪽에 마취주사 놀을 때는 그나마 잇몸이 조금 두툼?해서 주사가 아파도 참겠는데,

앞니쪽 마취할때는 아주 죽겠더군요.

그래서 반절 남았다고 다음에 오라고 했는데 가지 않았습니다. ㄷㄷㄷㄷㄷ  -_-;;

간혈적인 약간의 통증을 무시하고 귀찮아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쳐서,

지금 잘못하면 발치를 해야할 지경이 되었네요..

그나마 친구병원이라 최대한 제치를 살려보자하며 치료중 입니다. ㅡㅡ"

그닥 안아퍼요.....기분이 나쁠뿐

6월에 했는데요

6번으로 나눠서 했습니다.

어금니같은데는 참을만합니다.

마취약도 따끔할뿐...

근데 앞니 위/아래는......정말 비명나왔씁니다......

잇몸 스케일링.........조금?많이?아파요

강제로 살을 헤비고 이빨뿌리까지 긁어내는데......그 느낌 정말 끔찍하죠

못 버틸 정도는 아닌데

아프셔도 꼭 하세요....잇몸안에 농차고 그러면 생니 뽑을수도 있어요

주먹꼭쥐고....눈물 몇방울만 맺히면 끝나요 ㅎ

잇몸치료는 전혀 안아픔.. 마취해서 하기때문에 걍 뿌드득 소리만 들림. 

대신 한번에 못하고 위아래 오른쪽 왼쪽 나눠서 함. 일주일에 두세번 하는거 같던데.. 

암튼, 스케일링이 훨씬더 아프고 가장 아픈건 사랑니 빼는거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