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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입니다.
평소 업무 같으면 못난 제탓을 그냥 하겠는데
회사 이전이라는 특수임무를 맡아서 하는 상황이라
도저히 뭘 알아서 하라는지 모르겠네요
이전 까지는 D-3일
그런데 레이아웃이 안나왔어요
위에 올리면 그냥 맘에 안든다고
"알아서 잘 좀 해봐"라는 말을 오늘만 10번은 들은듯해요
통신업체는 선로작업에서 손 떼겠다는 소리나오고
정해졌던 가구도 전부 불허.....
이럴거면 회의를 왜 하는건지 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부책임자라는 것
어이없는건 3천평 부지로 이사가는데
대리 나부랭이가 부책임자라는 것 ㅋㅋ
도면만 잡고 있어봤자 답도 안나오니
던져 놓고 퇴근할렵니다~
야근하는 분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