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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A/S 바라지 않습니다 저의 과실이 있기 때문이죠
다만 오가사카 코리아 측에서 저렇게 정책만 들이 밀면서 A/S안된다 유료 수리도 안된다
사진을 먼저 확인 하고 답변을 준겁니다 . 유선상 통화상황에서도
저 : 이 정책이 정말 잘된 정책이라고 할수 있냐
오가사카 : 네 잘된건데요
저 : 정책으로마나 보면 나는 210만원을 주고 데크를 사는거 아니냐 135만원 짜리라 공짜로 반납하고 40%할인 된 가격으로 다시 사라니 그럼 나는 135만원을 버리는것 아니냐.
오가사카 : 정책대로 할뿐이다.
라고 하네요 오가사카 코리아에서는 휨이 발생하면 무조껀 수리 불가 폐기 쪽으로 한다네요
한번도 저와같은 휨으로 인해 수리가 안되었다고 하네요 .
말인즉슨 오가사카 A/S 불가능입니다 유상이든 무상이든 수리가 안됨니다. 사진상으로 보셔도 그렇게 많이 휘지는 않았습니다..
중고로 팔아서 다른 소비자가 피해를 받는걸 방지 하기 위해서 제 값지불하며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과연 이상황이 맞는 상황일까요?
헐..............
오가사카 올 해 많이 풀리더니..
A/S 이런식으로 소문나서 좋을꺼 없는데 말이죠...
이태리에서 정식으로 교육 받은 사람으로서 사지만 보고 댓글 다는 의견입니다.
저 사진은 우드 샌드위치 자체가 큰 압력으로 압축을 당하며 밀린겁니다.
어떤 종류의 데크인지는 모르겠지만 경량우드코어에 카본과 특수 frp를 깔았을때 생길수 있는 불상사죠.
물론 베이스 들어내고 그부분 메꾼후 베이스 피텍싱 통으로 바른후 평탄화 하고 베이스 그라인딩하면 겉은
그럴싸해보이죠. 유심히 보는 사람 아니면 잘 모를겁니다. 그러나 사람으로 치면 골병든 사람이죠.
오가사카 정책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오가사카라면 프로급 선수들용의 데크도 판매하는걸로 아는데
엔트리 레져급 모델인지 월드컵 sl 급 모델인지 모르겠지만 취미 보더가
발생시키는 스키딩이나 스토핑 같은 순간의 압력을 못이기는 샌드위치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수입상들... 장비를 깊이있게 A/S 할 수 있는 조직과 기술이 있는지 의문이 드는데요? 왠만하면 부품 교체이고 제조 불량이면 그냥 맞교환 정도가 전부일 것 같습니다. 실상 자동차나 자전거 처럼 정말 수리하는 A/S는 많지 않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용자 과실이면 안타깝지만 외부 수리 업체 맞기시는 것이 속 편하실 듯 합니다.
음...한말씀 올리자면...
데크가 휘었는데 구매를 하고 나서 발견을 한게 아니라
사진을 보니...슬롭에서 타신거 같은데...이미 하자가 있던 제품이였어도 고객이 바인딩을 결합하고
보드장에가서 보드를 탔다면....그리고 나는 정말 넘어진적도 없고 누가 와서 박은적도 없는데
뭐 어쩌다 보니 휘어짐을 발견했다.....그래도...이건 고객과실이겠죠..? 반대로 이상태를 포장을 안뜯은 상태에서 발견을했다
회사 입장에서는 이걸 포장만 안뜯었지 고객이 집에서 손으로 눌러보다가 그랫을수도 있고 보관을 잘못해서 그랫을수도
있지만 양심상 포장뜯고 사용을 안했기에 초기 불량이라고 인정을 하고 교환을 해주겠죠..? 새상품이니까요...
또한 회사입장에서는 그래도 고객이기 때문에 이미 망가진제품을 회수를 하고
40% DC를 해줄수 있다고 제의를 해주는건데... 이게 솔직하게 고객입장에서는 억울하죠...
번외로 제가 작년에 13-14 나이키부츠 이너 파트가 망가져서 NIKE에 이너 파트 AS 신청을 하니
50% DC로 신상 부츠를 사라고 했어요 아니 왼쪽 끈잡아주는 파트만 필요하다고 하니 자기들은
AS 파트가 없기 때문에 미안하지만 그냥 쓰던가 14-15 부츠를 50%DC 해줄수 있다는 답변 뿐이였죠..
나중에 구입처인 로컬샵에 문의하니...일하는 사람중에 한명이 자기 나이키부츠 안쓴다고 이너 파트를 주던군요;;;
음 기분이 묘했죠..
많이 억울하실수도 있고 분하시겠지만....그래도 회사입장에서는 사용흔적과 사용중 발생한 데미지라고 생각할수 밖에없을꺼같아요
이브랜드 A/S가 잘못됫다고 생각은 안들어요...하다 못해 샵에서 방금전에 삿는데 바인딩 결합했다고 환불 안해주잖아요...
님은 오카사카에 유상으로 AS 맡기면 더 원본에 가깝게 수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근데 데크같은것은 누가 수리해도 원본에 가깝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교체부품이 있는것도 아니라서요
참고로 옷같은것도 AS 보내면
그 옷을 만든 공장에서 AS 해주는게 아니라 본사 근처에 세탁소에 계약하고 그쪽으로 수선 보내더군요;;;
룬닥스라는 등산화 브렌드가 있는데
이곳은 AS가 들어오면 생산공장에서 거의 완벽에 가깝게 AS해서 보내줍니다
고객이 원할때까지 10년이고 20년이고....
그래서 공장 한곳에서 하루에 다섯켤레의 등산화밖에 생산 못한데요
AS 해주느라;;;;
쭉 읽어보니,,결론은 AS정책은 문제없으나,,,만드는 물건자체가 단단하게 만들어지지 못하는 것같다...
이런결론인거 같네요..오가사카에 대한 느낌이 오는데....스키는 어떤지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