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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상한 칼럼 올렸다가 개인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널리 퍼뜨린바 다시 수정본을 가져왔습니다.
첫번째 칼럼이라고 올린글 내용은 허접하니 그렇다치더라도, 참조그림은 완전 잘못그렸더군요. ^^;
저에게 틀린점을 알려주신 이름모를 -_-;님 정말 감사합니다. ^.^
다른분들은 그림의 잘못된 부분까지는 못알아보셨는데, 딱 그분께서 지적해주셨더군요.
(저는 일주일동안 고민하고 나서 틀린점을 찾았습니다. -_-; 초보인점 양해 바랍니다.)
그럼 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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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ey point 내용 :
버티컬까지 올라갔다가 턴을 한후 내려올때는
랜딩각도에 따라서 베이스(A,B,C각도 모두가능), 토우(A,B각도), 힐(B,C각도)엣지를 쓴다.
(본 내용은 프론트사이드 월(F/S WALL)을 레귤러 보더를 가정하고 작성하였음을 양해바랍니다.)
2. 부연설명:
우리는 일반적으로 슬로프를 내려오고자 할때
산위쪽(정상)에서 폴라인을 기준으로 봤을때
오른쪽으로 진행하려고 하면 -> 토우(Toe)엣지
왼쪽으로 진행하려고 하면 -> 힐(Heel)엣지를 사용하여 슬로프를 내려옵니다.
이를 똑같이 하프 파이프에 적용하게 되면, 플랫폼 또는 립(LIP)에서 눈덩이를 떨어뜨렸을때
눈덩이가 떨어지는 방향을 폴라인이라고 하면
폴라인을 중심으로 [그림상 왼쪽] A각도영역으로 랜딩각도를 잡으면 주로 토우엣지(또는 토우엣지성 베이스)를 사용하고
폴라인을 중심으로 [그림상 오른쪽] C각도 영역으로 랜딩각도를 잡으면 주로 힐엣지(또는 힐엣지성 베이스)를 사용한다고 기본적으로 생각해 볼수 있다.
3. 파이프내에서의 적용 사항
-> 수많은 초보 보더들이 프론트사이드 월에 진입시에는 토우엣지, 떨어질때는 힐로 알고 있으나
이는 턴(Turn)이 완벽히 이루어져 랜딩각도가 적어도 B영역내지는 C영역 정도가 될때까지
보드를 완벽히 회전시켜야 가능하다.
즉 숙련되지 못한 초보 파이퍼의 경우 시선처리나, 상체Pivoting(회전)이 부족하거나 균형을 잃어
보드가 원하는 대로 회전하지 못한 상태로 랜딩을 하게되면 'A'각도로 떨어지게 된다.
이경우 억지로(강제로) 힐 엣지를 잡으려 하는 것은 부상의 위험이 있다.
cf. 베이스로 주행하는 것은 각도에 상관없이 속도가 뒷받침될경우 상급자의 능력에 따라
언제든 쓸수 있다고 가정하였음. (A,B,C각도 어디서나)
참고문헌(?) : KOON님글, 므너님 댓글, 쪼매난보더님글, 깡총님글, Board300님글등 (누구나 칼럼 및 묻고 답하기 게시판중에서)
p.s. 묻고 답하기에 질문 남길때 제발 "빠이뿌"라고 쓰지 맙시다. 검색하기 힘듭니다. T.T
service
지난번부터 상당히 심도(?)있게 파이프관련 칼럼 쓰시네요.(대단하십니다.)
제생각을 말씀드리죠.제목그대로 봤을때 랜딩은 버텀에서 쓰이는 엣지로 하는겁니다.
fs air 후에는 힐엣지로 bs air 후에는 토우엣지로요.
제생각엔 그게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되네요.
거의 모든 아마추어분들이 (레귤려 기준으로) fs 벽을 토우엣지로 올라서 토우엣지로 내려온후에 버텀에서 힐엣지로 엣지 체인징을 합니다.
bs 도 마찬가지구요.
이는 상당한 시간과 속도를 낭비하게 됩니다.
레귤러 기준으로 차례대로 예를 들자면
fs를 힐엣지로 랜딩하며 최대한의 프레셔로 중력을 받고 그속도를 내려오는 트랜지션에서도 유지하며 힐엣지로 버팁니다.
bs로 가는 버텀에서도 역시 힐엣지를 이용한 최대한의 카빙으로 라인을 잡고
bs 트랜지션이 시작하기 전에 엣지를 최대한으로 풀어서 베이스로 트랜지션을 오릅니다.
pop은 베이스로 하는것이 가장유리하고 fs 가는 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파이프는 드롭인하기전 기초 속도와 중력으로 속도를 내는 기물입니다.
수직으로 가해지는 중력을 수평으로 바꾸는게 트랜지션이죠.트랜지션에서 받은속도를 그대로 유지하는게 실속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요점인데
그러기에 버텀에서 엣지체인징을 하게된다면 내려오는 트랜지션에서 받은 속도를 상당수 까먹게 되는거죠.
그렇기때문에 랜딩은 이미 반대편 엣지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제생각엔 성우하프파이프 정도의 경사를 가진 파이프에서는 상급자도 베이스로 pop을 하기엔 상당히 힘들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경사가 심한파이프 일수록 랜딩은 더더욱 엣지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사가 낮은 ex.휘팍 용평 파이프에서는 버티컬에서는 베이스로 랜딩해서 트랜지션에서 엣징을 가하는게 더유리한 느낌이었지만
대명이나 성우정도의 파이프에서는 랜딩은 엣지로 해야 더 많은 안정감과 더 많은 속도를 유지할수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칼럼의 포인트에 대해서는 랜딩할때의 엣지방향은 버텀에서 쓰일 엣지방향으로 하는것이 속도와 시간을 벌기에 가장유리한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엔 이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기본적인 이론이 많지만 하프초보님의 칼럼에대해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열심히 재밋게 타시길.
제생각을 말씀드리죠.제목그대로 봤을때 랜딩은 버텀에서 쓰이는 엣지로 하는겁니다.
fs air 후에는 힐엣지로 bs air 후에는 토우엣지로요.
제생각엔 그게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되네요.
거의 모든 아마추어분들이 (레귤려 기준으로) fs 벽을 토우엣지로 올라서 토우엣지로 내려온후에 버텀에서 힐엣지로 엣지 체인징을 합니다.
bs 도 마찬가지구요.
이는 상당한 시간과 속도를 낭비하게 됩니다.
레귤러 기준으로 차례대로 예를 들자면
fs를 힐엣지로 랜딩하며 최대한의 프레셔로 중력을 받고 그속도를 내려오는 트랜지션에서도 유지하며 힐엣지로 버팁니다.
bs로 가는 버텀에서도 역시 힐엣지를 이용한 최대한의 카빙으로 라인을 잡고
bs 트랜지션이 시작하기 전에 엣지를 최대한으로 풀어서 베이스로 트랜지션을 오릅니다.
pop은 베이스로 하는것이 가장유리하고 fs 가는 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파이프는 드롭인하기전 기초 속도와 중력으로 속도를 내는 기물입니다.
수직으로 가해지는 중력을 수평으로 바꾸는게 트랜지션이죠.트랜지션에서 받은속도를 그대로 유지하는게 실속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요점인데
그러기에 버텀에서 엣지체인징을 하게된다면 내려오는 트랜지션에서 받은 속도를 상당수 까먹게 되는거죠.
그렇기때문에 랜딩은 이미 반대편 엣지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제생각엔 성우하프파이프 정도의 경사를 가진 파이프에서는 상급자도 베이스로 pop을 하기엔 상당히 힘들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경사가 심한파이프 일수록 랜딩은 더더욱 엣지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사가 낮은 ex.휘팍 용평 파이프에서는 버티컬에서는 베이스로 랜딩해서 트랜지션에서 엣징을 가하는게 더유리한 느낌이었지만
대명이나 성우정도의 파이프에서는 랜딩은 엣지로 해야 더 많은 안정감과 더 많은 속도를 유지할수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칼럼의 포인트에 대해서는 랜딩할때의 엣지방향은 버텀에서 쓰일 엣지방향으로 하는것이 속도와 시간을 벌기에 가장유리한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엔 이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기본적인 이론이 많지만 하프초보님의 칼럼에대해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열심히 재밋게 타시길.
스위치 스탠스로 랜딩하는것보다 스위치 스탠스로 립오버가 더 힘들듯...
아 그리구 추가하자면요 랜딩하는 각도를 말씀하셨는데 립오버후 보드를 틀어주는 각도와도 상관이 있을듯 하네요~
그리고 지금 그림에선 너무 멀리 날라가는게 아닌지..
아 그리구 추가하자면요 랜딩하는 각도를 말씀하셨는데 립오버후 보드를 틀어주는 각도와도 상관이 있을듯 하네요~
그리고 지금 그림에선 너무 멀리 날라가는게 아닌지..
하프초보
service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시니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님께서 말씀하신것은 제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내용과 비슷해서 머리털이 쭈삣쭈삣 섭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자주(빈번히) 엣지 체인지를 하는 것은 어차피 속도의 손실을 낼수 밖에 없으므로, (이것은 바닥에 그려진 엣지체인지자국때문임)
F/S에서는 랜딩시 힐로 할경우 반대벽 B/S wall 까지 쭈욱 그대로 엣지 체인지 없이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이것이 최대 효율을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B/S 에서 랜딩시에는 토우로 랜딩해야 F/S까지 쭈욱 그대로 엣지 체인지 없이 갈수 있고요.
말미에 써주신 글대로 재미로 타라는 말씀은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이론에 얽매이면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이겠죠. ㅎㅎ
다만, 더 많은 자료를, 더많은 지식을 알고서 파이프에 들어가면 초보 파이퍼들의 돌연한 부상으로 시즌을 접는 일을 최대한 줄이고자 글을 써봤습니다.
[솔직히 안다치고 타는게 쉽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손목, 발가락, 어깨 한번씩은 당했기때문에 ㅡ.ㅡ]
volcomsnow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더 추가적으로 그려 넣어야 하는데, 공간제약상, 그리고 제가 "그림판" 밖에 못다루는 통에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
보드를 얼마만큼 회전 시켰는가하는 문제와 랜딩진입각도가 몇도이냐에 따라 아무래도 그림이 그려질듯한데.... 다음번에는 조금더 충실하게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에 따라서는 어느각도에서 베이스,힐,토우를 골라서 쓸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게중심과 자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서도...
다만, 기본적인 폴라인을 고려했을때 위에 써놓은 것들도 고려해보시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한번 써봤습니다.^^;
(사실 제가 파이프 경험이 별로 없어요. 그냥 모자란점은 이해해주시고 짧은 말로나마 조언해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것은 제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내용과 비슷해서 머리털이 쭈삣쭈삣 섭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자주(빈번히) 엣지 체인지를 하는 것은 어차피 속도의 손실을 낼수 밖에 없으므로, (이것은 바닥에 그려진 엣지체인지자국때문임)
F/S에서는 랜딩시 힐로 할경우 반대벽 B/S wall 까지 쭈욱 그대로 엣지 체인지 없이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이것이 최대 효율을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B/S 에서 랜딩시에는 토우로 랜딩해야 F/S까지 쭈욱 그대로 엣지 체인지 없이 갈수 있고요.
말미에 써주신 글대로 재미로 타라는 말씀은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이론에 얽매이면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이겠죠. ㅎㅎ
다만, 더 많은 자료를, 더많은 지식을 알고서 파이프에 들어가면 초보 파이퍼들의 돌연한 부상으로 시즌을 접는 일을 최대한 줄이고자 글을 써봤습니다.
[솔직히 안다치고 타는게 쉽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손목, 발가락, 어깨 한번씩은 당했기때문에 ㅡ.ㅡ]
volcomsnow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더 추가적으로 그려 넣어야 하는데, 공간제약상, 그리고 제가 "그림판" 밖에 못다루는 통에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
보드를 얼마만큼 회전 시켰는가하는 문제와 랜딩진입각도가 몇도이냐에 따라 아무래도 그림이 그려질듯한데.... 다음번에는 조금더 충실하게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에 따라서는 어느각도에서 베이스,힐,토우를 골라서 쓸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게중심과 자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서도...
다만, 기본적인 폴라인을 고려했을때 위에 써놓은 것들도 고려해보시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한번 써봤습니다.^^;
(사실 제가 파이프 경험이 별로 없어요. 그냥 모자란점은 이해해주시고 짧은 말로나마 조언해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1
베이스랜딩이 제일 좋습니다.아니 맞습니다.
그이후 내려오면서 엣지를 사용해서 라인을 잡고 다시 다음벽까지 가는겁니다.
랜딩할때 엣지로 랜딩을하면 그만큼 손실입니다.
"거의 모든 아마추어분들이 (레귤려 기준으로) fs 벽을 토우엣지로 올라서 토우엣지로 내려온후에 버텀에서 힐엣지로 엣지 체인징을 합니다.
bs 도 마찬가지구요.
이는 상당한 시간과 속도를 낭비하게 됩니다. "
이말은 라이딩자체도 불안한 분들이 파이프를 타기에 발생하는겁니다.
주변에 그런분이 있으면 우선 라이딩부터 잡으라고 하세요.
그렇다면 고작 엣지체인지로 인해 속도를 잃는일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립오버후 보드를 틀어준다는 개념은 틀린겁니다.
립오버후 보드가 돌아가는건 보드를 틀어준다기보단
상체 로테이션과 시선으로 자연스럽게 보드가 따라오게 하는겁니다.
립오버후 보드를 트는순간 이미 더 올라갈수 있는데 그만두고 끊어버리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상체 로테이션과 시선으로 부드럽게 돌아가야합니다.
파이프는 스노우보드에 있어서 집합체라고 보면됩니다. 라이딩부터 밸런스까지.
그이후 내려오면서 엣지를 사용해서 라인을 잡고 다시 다음벽까지 가는겁니다.
랜딩할때 엣지로 랜딩을하면 그만큼 손실입니다.
"거의 모든 아마추어분들이 (레귤려 기준으로) fs 벽을 토우엣지로 올라서 토우엣지로 내려온후에 버텀에서 힐엣지로 엣지 체인징을 합니다.
bs 도 마찬가지구요.
이는 상당한 시간과 속도를 낭비하게 됩니다. "
이말은 라이딩자체도 불안한 분들이 파이프를 타기에 발생하는겁니다.
주변에 그런분이 있으면 우선 라이딩부터 잡으라고 하세요.
그렇다면 고작 엣지체인지로 인해 속도를 잃는일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립오버후 보드를 틀어준다는 개념은 틀린겁니다.
립오버후 보드가 돌아가는건 보드를 틀어준다기보단
상체 로테이션과 시선으로 자연스럽게 보드가 따라오게 하는겁니다.
립오버후 보드를 트는순간 이미 더 올라갈수 있는데 그만두고 끊어버리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상체 로테이션과 시선으로 부드럽게 돌아가야합니다.
파이프는 스노우보드에 있어서 집합체라고 보면됩니다. 라이딩부터 밸런스까지.
아웅... 자연스런 회전은 당연한거구요..위에서 말한건 기술이 들어갈때 말한건데..
최소 그랩 기술이 들어갈땐 예들들어 프론사이드에서스테일피쉬 같은경우 립오버후 미리 꺽어서 착지하는경우를 말한겁니다
1 님이 말씀하신건 버티컬에서 미리 꺼는개념을 말한거구요 립오버후 꺽는건 다른데..
최소 그랩 기술이 들어갈땐 예들들어 프론사이드에서스테일피쉬 같은경우 립오버후 미리 꺽어서 착지하는경우를 말한겁니다
1 님이 말씀하신건 버티컬에서 미리 꺼는개념을 말한거구요 립오버후 꺽는건 다른데..
핍
"거의 모든 아마추어분들이 (레귤려 기준으로) fs 벽을 토우엣지로 올라서 토우엣지로 내려온후에 버텀에서 힐엣지로 엣지 체인징을 합니다. "
하프 초보입니다. 다들 저렇게 타시길래 저렇게 타는 건줄 알았습니다.
문제는 약간의 립오버가 되는 이후에 저렇게 타면 굉장히 위험하더군요.
저도 저게 습관이 되서 프론사이드에서 토엣지로 떨어졌다가 역엣지 먹고 부상당했습니다.
어제 성우에서요. 벽긁기 하시더라도 토사이드로 올라갔다가 토사이드로 내려오는게 습관 되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덕분에 어제 고글 깨먹고 얼굴 2센치 가량 깊게 찢어져서 성형외과 다녀왔네요.
목도 좀 아프고 허리도 좀 아프고.. ㅜㅜ
어제 성우 파이프에서 도와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아무튼 프론사이드에서 토엣지로 올라가면 힐엣지 내지는 힐엣지성 베이스를 사용해야 안전하고
속도도 줄지 않습니다. 문제는 성우 하프 경사는 넘 심해서 ㅜㅜ
하프 초보입니다. 다들 저렇게 타시길래 저렇게 타는 건줄 알았습니다.
문제는 약간의 립오버가 되는 이후에 저렇게 타면 굉장히 위험하더군요.
저도 저게 습관이 되서 프론사이드에서 토엣지로 떨어졌다가 역엣지 먹고 부상당했습니다.
어제 성우에서요. 벽긁기 하시더라도 토사이드로 올라갔다가 토사이드로 내려오는게 습관 되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덕분에 어제 고글 깨먹고 얼굴 2센치 가량 깊게 찢어져서 성형외과 다녀왔네요.
목도 좀 아프고 허리도 좀 아프고.. ㅜㅜ
어제 성우 파이프에서 도와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아무튼 프론사이드에서 토엣지로 올라가면 힐엣지 내지는 힐엣지성 베이스를 사용해야 안전하고
속도도 줄지 않습니다. 문제는 성우 하프 경사는 넘 심해서 ㅜ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