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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환경에서 사는사람 둘이서 같이 살기란 힘든겁니다.부부싸움? 이해관계가 문제인데....
서로 날 봐라 하는 형식으로 나좀 이해해줘라 하면 끝이 없습니다. 서로 한발씩 양보하고 커뮤니티가 통한다면.좋아질거라 봅니다. 그만큼 서로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아껴주어야 하고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시고 아내분 붙잡고 소통 대화 소통 대화 소통을 해보면서 방도을 찿아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여자가 진짜 돈개념이 확실하지 않는 이상 ...
가정의 경제권을 여자에게 넘기면 집안은 개털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삶이 빈곤해지며 결혼을 왜 했나 하는 후회와 자괴감에 스트레스로 심신이 쇠약해지며
인생이 불행해지고 오래 살지 못하게 됩니다.
나이 80~90먹고 늙어서도 마누라만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줘 패고싶은 생각이 들게 되나,
늙어서 힘이없고 체력도 안되니 팰 수 가 없는 자신의 모습에 분노하게 되고 이로인한 혈압 상승과 합병증으로
마누라보다 먼저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여자때문에 인생 조옷 되는거 한순간입니다.
저는 미혼입니다.
댓글의 강도가 다들 쎄네요~
와이프분이 씀씀이가 좀 크고 여가 즐기는게 과해도 그렇게
몇년이나 하겠습니까. 정말 남편 고생하는데 전혀 몰라주는 와이프
라면 할말 없겠지만 글쓴님이 그건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마음속 자괴감의 원인이 자기자신에게 있지 않나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자꾸 나는 고생하는데 와이프는 처 놀기만 한다는 생각에만 빠지면
스스로 우울해져서 힘들게 됩니다.
보드 좋아하시니깐 주말에 같이 라이딩도 좀 하시고 여가도 같이 즐기면서
좀 스트레스 푸시면서 좋게좋게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같으면 마누라 하이원 가서 집에 없으면 신나서 친구 부릅니다.... 나도 놀아야죠.
새출발 하라는 댓글이 많은데 새출발 해서 과연 지금보다 나아질지는... 곰곰히
생각해 보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