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은 심야가 안열렸기에 자게에 씁니다 ㅋㅋ교수님이 안개 심하다고 야간보딩 통제했는데 약30분뒤 콘도쪽부터 안개가 서서히 걷혀가면서 야간보딩을 허락해주셨습니다!! 7시부터 출격해서 아테나2만 6번정도 탄거같아요 ㅋㅋ 그래서 허벅지와 종아리가 터질거같네요... 슬로프에 뭔 대홍단왕감자들이 이렇게 많은지... 가뜩이나 장비안들고와서 렌탈해서 탔는데 다리가 덜덜덜 털리다 못해 풀썩 주저앉을뻔했습니다 ㅋㅋ 싸게와서 뽕을뽑고가네요~ 비록 루시님의 크리스마스선물은 받지못했지만 ㅠㅠ 하이원 정말 재밌는 스키장이네요 ㅎㅎ 잘놀다갑니다~
안개가 엄청난 날에 대명에서 타다가 펜스가 보이는순간 들이받아 다리부러져 깁스 6개월했습니다..
안개있을땐 정말 위험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