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는 외면받고 상징성만 이용하는 전시행정이네요. 저래놓고 당사자들애게는 자랑스러워 하라며 애국심을 강요하겠지요. 다리를 잃은 청춘이 앞으로 사회의 편견어린 시선 속에서 얼마나 고단한 여생을 살아가든 말든 관계없이 말이죠. 고작 몇 푼 안되는 연금이나 쥐어주면서 말이에요.
따로 헬조선 이라는건 아니죠..
다리가 짤려도 애국심이란말로 그렇게 살아라 강요하는 정부.
국가를 위해 다리가 짤려나갔는데 국가는 일정기간이후 치료와 지원을 끊어버립니다.
이후 다리 짤린병사의 삶은여?
애국심이란 명목으로 다른사람과 같이 평범한 삶.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을까요?
지난 역사에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은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일파들의 삶은여?
파란지붕그녀와 무성대장등 친일파의 후손들은 떵떵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뭐부터 잘못일까요?
모두들 각자의 잣대가 있으시겠지만
꼭 죽어야만 추모받아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상징성도 있고 저 조형물에는 그떄 현장의 잔해들도 첨가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다리를 잃은 하사관과
한다리를 잃은 하사관이였던가요??
가고 싶어 가는 군인이 있을까요.......하사관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