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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가 아직도 슬로프 오픈이 많이 늦어지고 있는 현재 무주의 제설 능력에 대하여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무주 제설능력이 타 스키장에 비하여 떨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는 10년전 얘기 입니다.
현재 전국 스키장중에서 무주의 제설능력이 가장 노후하며..
제설 용량도 가장 저조 하고 제설 장비도 상당히 안좋습니다.
가까운 곤지암과 비교해도 무주는 팬타입 제설기 보유대수가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입니다
지금은 팬타입 제설기 시대 입니다. 과거 몇십년전 건타입 제설기로 제설 하던 시대였죠..
지금은 건타입 제설기로 제설하기에는 지금처럼 온도가 영하 1도 2도 수준에 머물러서 절대 제설 할수 없습니다.
어느 스키장이나 팬타입 제설기 대수로 그해 시즌 운영이 좌지우지 됩니다.
무주의 제설 장비로는 턱걸이 하기도 힘들뿐이죠...
항상 무주측에서는 입만 살아있죠... ==> " 온도가 허락되는 즉시..." 라고요/...
건타입 제설기의 제설 조건이 되려면 최소 영하3도 습도 70이하가 되어야 건타입으로 제설이 가능하니 무주는 제설을 할수가 없습니다.
결국 돈도 없고 장비도 없으니 기온만 내려가길 바라고 있으며.. 고객들만 우롱하고 있는 셈이죠..
건타입과 팬타입 제설기의 차이는 제설 용량으로나 제설 가능 온도로 보나 양지와 음지의 차이로 볼수 있습니다.
무주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고객들 돈에만 눈이 멀어 있는 경영행태임은 분명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무주에서 그런걸 모르는건 아니겠죠
이것저것 따져보고 타산 안나오면 못하는게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