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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키: 184
*몸무게: 88
*경력: 시즌권 2년차
*기타: 라이딩만 즐기며 슬라이딩 카빙 연습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해머쪽까지 넘어갈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라이딩 상위제품으로 구성하려 합니다.
#부츠
*살로몬 말라뮤츠 275m
=>만족하고 있으며 변경없이 사용합니다.
#데크
*현재 데크: 저렴히 구입한 막데크
*구매예정: 나이트로 판테라SC 163
=> 하이라이프UL 164 와 고민하다가 판테라 SC 좋은매물이 나와서 금전적 이유로만 판테라 SC 선택했습니다.
#바인딩
*현재 바인딩: 버튼 커스텀
*구매예정: 나이트로 팬텀 (M)
=> 라이딩 중상급 바인딩으로 가려고 알아보았습니다.
나이트로 팬텀, 버튼 카르텔, 플럭스 SF, 롬 타가, 유니온 포스 정도 후보군에서
현재 팬텀과 포스가 28만원 선으로 가장 금액경쟁력이 있었고 라이딩에 조금더 적합해 보이는 팬텀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팬텀 사용자가 많지안아 답변 해주실수 있는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M size가 255~285 라고 적요되어있는데 살로몬 말라뮤츠 275m 에 적합할까요?
포스는 L 사이즈가 있던데 라이딩 보다는 올라운드용이란 리뷰를 보고 생각을 접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합이 괜찬은지
바인딩 사이즈 괜찬을지
많은분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1314 판테라SC 에서 1516 판테라SC, 머신(세컨은 다이오드) 바인딩, 셀렉트 부츠로 총 24번 출격(95시간)을 타본 경험입니다.
이전 모델보다 훨씬 캠버가 올라왔고, 보다 가벼워졌으며, 보다 잘 말립니다.(말리는건 장단이 있는 부분), 데크가 잘 말리다 보니 리바운딩이 이전 보다 업을 주면 훨씬 잘 터집니다... 전 이전 모델보다 타는게 훨씬 재미가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타본 시간으로 보면... 우려했던 내구성은 아직까진 발견이 안되고 있습니다.
팬텀 바인딩은 머신과 거의 동일사양에서 바인딩소재와 하이백 소재로 플럭스의 차이일뿐 큰 기능상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바인딩입니다. 비교할 급으로는 요즘 핫한 플럭스의 SF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말라 275라면... 팬텀 M 사이즈와 궁합은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말라 사이즈가 커서 크기가 괜찮은지에 대해서 체크를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판테라 라이더 멋집니다.
프리보드 라이딩 끝판왕~!!
개인적으로 플럭스SF 추천합니다. (중고 거래 시 인지도도 무시 할 수 없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