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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입문해서 스키장 10번 정도 가보고 올해 제대로 달려보려고 불태우는 중인 입문 보더입니다
레귤러 왼발 -6도 오른발 -3도 타고있으며 어깨는 닫고 탑니다
힐턴 할때는 전경 80%, 중경 20% 확률 정도로 무게중심이 잡히는거 같고
토턴할때는 중경 20% 후경 80% 확률 정도로 무게중심이 잡히는거 같습니다
장시간 불태우다 보면 힐턴 할때는 전경주는 왼쪽 허벅지가, 토턴때는 후경주는 오른쪽 허벅지가 번갈아 가면서 욱신거리네요 ㅎ
이거 무게중심 이동이 잘못된걸까요? 중경으로만 타려면 잘 안되는데 해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이대로 타도 괜찮을까요?
중수 고수님들 조언부탁 드립니다 ^^
문제점이 여러지가 있을수 있는데 결론 부터 말하면 그렇게 타면 안됩니다 그냥 편하신데로 난이렇게 타면 잘되니깐 이렇게 타야지 하고 타신거 같은데 j턴부터 다시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론 그문제점이 뭔지 봐야알겠지만 일단 경우의 수로 적어놓을게요 각도가 작아서 그런거일수도 어깨와 시선은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야되고 말씀하신 중경으로 다운은 내 바인딩 각도에 따라 다운을 주고 그러면 중심이 뒤로 가니 상체는 허리피고 가슴을 무릎쪽에 붙이면 중심 잡아주시고 글로 표현 할려니 표현이 잘안되는데 영상 보시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보세요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