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애들이 초등생인데 이제 막 낙엽하고 베이직턴 배운 애들이라
곁에서 계속 봐줘야겠죠?
저희집같은 경우 남편이 붙어서 봐주는데
부부인 저희는 헤어져서
나중에 시간 끝날때나 만나거든요
애들 강습이라도 받으면 부부가 같이 탈 시간이 좀 나는데
강습비가 무지 비싸서 ㅠ
삼십만원 한번에 턱 쓰고나니 이제 쫌 부담이 되네요
저녁에 애들 놔두고 부부끼리 야간 좀 탔으면 싶은데
낮에 애들 봐줘서 그런지 남편은 녹초가 되서 나가기 싫어해요 ㅠ
애들땜에 십년 못타다가 이제 겨우 데리고다니면서ㄴ타는데
또다른 애로사항이 있네요
어떻게들 하고 계시나요?
엄마맘이라 .... 탑승을 해야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