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간 영하권에 머물러있어서 무너진곳은 없으나 징글징글한 모글과 살짝씩 드러나는 아이스컨디션입니다. 아테나2는 지금껏 와본날중 사람이 제일 많네요. 정상적인 라이딩이 힘들지경... 헤라리프트는 말할것도 없구요. 하이원진입구간도 정체대기차량줄이 생겼다 해서 야간은 포기하고 슬슬 철수해야겠습니다. ㅠㅠ 야간땡보 몇회는 상당히 좋을걸로 예상됩니다 ^^
그리고 주말보더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ㅠㅠ
접고 내려오다가 제우스3의 광경이 아름다워서 몇샷 추가합니다 ㅡㅡ;;;
하이원소식감솨~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