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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Rnews&category=482&page=4&document_srl=34805084
예전에 공지는 했던거 같네요..ㅎ
근데 진짜 새벽타임 전에 정설은 안한다면..; 내일 새벽 탈 예정이었는데...ㅜㅜ
이번 연휴기간(크리스마스, 새해) 이벤트 성으로 밤샘 + 새벽운영을 하니... 발생되는 부작용입니다.
1. 단점
- 보강제설을 못한다.
- 정설시간이 새벽타임이전 한시간만 하므로 압설이 부족하다. 즉, 부족한 압설로 운영을 하니 오전 9시 이용하는 분들은 이미 망가진 슬로프를 이용한다. (참고로...새벽운영은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입니다.)
- 오후 시간은 망가질 대로 망가진 설질로 시작한다.
2. 장점
- 새벽시간에 황제보딩을 즐길 수 있다. 그렇지만... 설질은 생각보단 좋지는 않다. 압설이 부족하므로... 그리고, 보강제설을 못하므로...
- 이벤트만 잘 활용하면 50% 식사 쿠폰을 득할 수 있다.
3. 저의 생각
적으신 속상함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주말마다 그런것은 아니며 이번 연휴 이벤트에 해당되는 건이였습니다. 그래서... 최근 연휴 새벽운영 시, 아침 시간 주말 보더들이 몰리는 곳이 빅베어였습니다. 이곳은 밤샘, 새벽을 운영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보강/정설이 그나마 잘 되여 있는 곳이였으나... 인파가 몰리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벽운영을 할 경우 달랑 2시간만 운영하고 마칠 수도 없는 것이니... 계속 아침시간을 연동한 것이고... 대신 정설 및 보강제설을 포기함으로서 이런 단점들이 부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