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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부터 다시 보드에 푹 빠져서 다시 타고 있는 초급자 입니다.
사실 1011 시즌에 장비를 사긴했는데.. 준비 없이 그냥 샵 사장님 추천으로 샀습니다..
보드 : 1011 파나틱 올스타
바인딩 : 1011 버튼 카르텔
부츠 : 1011 버튼 드라이버 X
장비를 구입하고 약 네번째 시즌이 지났지만.. 시즌 별로 스키장으로 몇번 가지 못했고,
특히 혼자 타다 보니까 자세도 엉망이고 실력 향상도 더딘거 같습니다.
(지금은 카빙 턴 연습중인데 잘안되네요..)
올해부터는 보드도 많이 접해보고.. 기회가 되면 사설 강습도 해볼 정도로 열심히 탈 예정입니다.
사실 현재 장비로 계속 탈지.. 아님 새로 장비를 꾸려서 다시 제대로 탈지 고민입니다.
만약에 새로 장비 꾸민다면
부츠는 그대로 쓰고.. 데크는 오피셜에 바인딩은 플럭스로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무척 고민입니다..
조금 더 괜찮은 장비로 다시 시작하면 실력 향샹이 조금 수월할까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바꿔도 별차이 못 늦기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