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멜랑꼴리라는 사람이 요근래 이상한 말들을 하고 다니길래,

 

또 이상한 사람 한명 왔구나 생각하고, 별생각없이 지나쳤었는데

 

날이 가면 갈 수록 헝글 자게가 지세상인 마냥 행동하고,

 

험담을 함에 있어, 도를 넘고 있기에 도대체 어떤 사람인데

 

비로거라는 가면을쓰고 남들을 욕하고 다닐까 궁금해서 찾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보드계에서 제 우상이자 롤모델인 신택호님에 대해 비아냥거린게 찾고자 한 계기입니다.

 

 

우리 헝그리보더 사이트에서 비로거를 허용하고 있으니, 제가 그 룰을 바꿀 수는 없고,

 

물론, 비로거로 좋은 일 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특히 ㅁ.ㅁ님 프로그램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잡으려고 노력하면,

 

몇몇 비로거들이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막말 하는 횟수가 조금이라도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거로 칭찬이나 추천 받을 생각도 없고, 단지 막말하는 비로거가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에

 

게임만 할 줄 아는 컴맹이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소하면 쉽다 / 고소할거 아니면 찾아서 뭐 할거냐? 등등의 의견들도 주셨는데,

 

저역시 그냥 가만히 있으면 신경 쓸 일 없고 편합니다.

(새해 첫날 오후 부터 지금까지 시즌방에서 보드타러도 못가고 찾고 있네요...)

 

근데, 편하려고 움직이지 않으면, 변하는건 없다 생각합니다.

 

되든 안되든 해보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누군가 나서서 이렇게  하다보면, 비로거로 막말하려다가도 움찔하게 되지 않을까요?

 

엮인글 :

꽃보더딸

2016.01.02 02:00:17
*.10.60.154

응원합니다. 제가 처음 가입한 2002년 그 이후로 몇년동안 비로긴으로 남을 비방하거나 헛소리 하는거 못 본 것 같은데, 요즘 헝글 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익명성의 가면으로 가장한 체 떳떳하지 못하게 인신공격하는 인간들이 많아졌네요.

반쪽보더

2016.01.02 02:02:16
*.150.216.213

저는 형식적인 사과는 필요없습니다.
제대로 된 "응징" 을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일을 계기로 익명성에 숨어서
막말하는 분들이 아주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치즈돈까스

2016.01.02 02:08:20
*.42.36.174

늦은시간 들어와서 무슨일인지 자세히 모르지만...여태껏 이렇게 어수선 했던적이 없었던거 같아여...쩝~

벤츠SL63AMG

2016.01.02 02:15:35
*.36.151.99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740j

2016.01.02 02:18:39
*.254.164.169

내썰 내가 지껄이고 내 표현(?)뭐 여튼 의사 표시정도 비로거로 하지뭐 그리문제라고! 그분들은 그글자들에 대상이 없는 의견이여야 한다. 라고 생각해합니다요이~

레브가스

2016.01.02 02:20:12
*.62.67.143

으흠....

01030431438이경진

2016.01.02 02:34:17
*.93.241.219

나처럼 로거로 막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눈사이로막까

2016.01.02 05:27:58
*.37.40.85

어익후.... 설마 지금도 진행중인건 아니죠? 자다 깨서  들어왔는데

날라날라질주

2016.01.02 06:04:24
*.223.49.221

화이팅 응원합니다

소학

2016.01.02 06:18:43
*.140.176.102

멜랑꼴리님하고 대화해봤는데 특정부분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거지 헝글을 싫어하는분은 아니던데요?

 

물론, 방식이 좋았다고 할순 없지만......    서로 역지사지 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팔벌리고시선은멀리

2016.01.02 08:34:07
*.99.126.137

멜랑꼴리님 글에도 방금전 댓글을 달았지만,

 

좀더 순화된 글로 쓰셨었으면, 이렇게 하진 않았을겁니다.

 

주어 선택을 적절치않게 하셨고...

 

멜랑꼴리님께서 앞으로 조금 더 순화된 표현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그에대한 의견을 듣는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OTOHA

2016.01.02 11:53:44
*.19.98.136

남의 허리아랫도리 일과 남의 가정사에 대해서는 입을 대면 안되는건 일반적인 불문율 아니던가요??
남편이 인정을하고, 흡연으로 타인에게 파해를 준적도 없는 사람에게 단지 여자란 이유로 누군가의 엄마라는 이유로 이렇게 공개된 자리에서 비로거로 숨어서 까는 놈이 이해받을 일을 한 겁니까???

The One 0.5

2016.01.02 08:10:49
*.123.95.165

추천
3
비추천
0
ㅋㅋㅋㅋ 정의의 사도 신가요?

보드타는백곰이

2016.01.02 10:48:11
*.141.218.242

전 담배피운다고 궁시렁 거린거에 대해서 좀 아니다 생각했는데

법적으로 문제도 없고 남편분도 아무말 없는데 왜 남 가정에까지 참견하는지...

아 요즘 그분이 보드장소식도 잘안올려 주시고 슬프내요...

힘내세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편리함도 참 많지만 이런부분 특히 뉴스 댓글 등... 참 어려운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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