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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데크 구매하고 판매자분께서 선불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판매자님 실수인지 택배사 실수인지 착불로 왔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택배 착불로 왔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여쭤보니 


택배비를 입금해 주신다고 해서 계좌를 찍어드렸습니다. 


다음날까지 입금이 안됐길래 문자로 

스텀패드IMG_9059.jpg


요렇게 왔는데요.. 입금해주신다는게 엊그제인데 아직 입금안해주시네요.. 


그냥 8000원 없는 돈 쳐야되는건가요? 기다리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다시 문자 보내기도 뭐하고 8000원 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네요.. 


헝글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냥 여기에 넋두리 하면 위로가 되더라구요.. ^^


무주가는길

2016.01.02 14:24:04
*.206.124.164

보낼맘 없는거에요 ... 그냥 포기하세요

포기후  혹 입금들어오면 꽁던 생기신것으로... 8000원보다 정신건강이 더 손해입니다

위로의 ㅊㅊ ~

PANERAI372

2016.01.02 14:28:59
*.22.86.115

그쵸? 보낼거면 진작 보냈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겐 나쁜 기억으로 남겠네요..

PANERAI372

2016.01.02 15:16:47
*.22.86.115

마지막으로 문자 보냈는데 입금해 주셨네요.. 

porpoly

2016.01.02 14:24:50
*.70.54.43

빨강이건인가요? 아주 깨끗해보이던데 그걸로라도 위안을 삼으셔야... ㅠㅠ 저도 택비 몇건먹튀당한적 있었는데 사실 몇푼안되는데 은근히 하루종일 생각나고 열받게 하더라구요 ^^;;

PANERAI372

2016.01.02 14:31:18
*.22.86.115

깨끗해서 좋긴 한데 맘 상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좀 열받네요.... 

PANERAI372

2016.01.02 15:19:10
*.22.86.115

마지막으로 문자 보냈는데 입금해 주셨네요.. 

거지의꿈

2016.01.02 14:26:23
*.7.50.146

보드 구입 얼마에 하셨나요?

플러스 해서 사셨다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PANERAI372

2016.01.02 14:32:40
*.22.86.115

네 그렇게 생각해야 겠어요.. 보내줄거면 진작에 보내주는게 매너아닌가요?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는 돈 때문에 스트레스 그만 받아야 겠습니다. 

PANERAI372

2016.01.02 15:19:37
*.22.86.115

마지막으로 문자 보냈는데 입금해 주셨네요.. 

악인의최후

2016.01.02 14:30:25
*.36.159.92

늦게라도보내주겠죠? 아니면 참 추잡한인간이네요

PANERAI372

2016.01.02 14:33:46
*.22.86.115

이미 그분은 신용을 잃었습니다. 늦게 보내줘봐야 좋게 안 보일거 같네요.. ^^

PANERAI372

2016.01.02 15:18:35
*.22.86.115

마지막으로 문자 보냈는데 입금해 주셨네요.. 

Meerkat

2016.01.02 14:32:26
*.175.169.221

파네라이님 몇일전에 카풀로 같이탄 스탭인 신던 사람입니다 ㅎㅎ;
제가 데크판매자분 만나봤었다고했죠? 충분히 저러실분 맞습니다.;;거짓말에 능수능란하신 분이셨어요 ㅎㅎ;

PANERAI372

2016.01.02 14:36:14
*.22.86.115

미어켓님 여기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 ^^ 데크는 어디 하자 있는거 보낸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자기 카드값때문에 물건 보지도 않고 입금부터 해줬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요. 이글 본다면 자기 잘못을 모르고 왜 이렇게 사람 망신 주냐 하겠죠 안봐도 대충 나오네요.. 

PANERAI372

2016.01.02 15:18:11
*.22.86.115

마지막으로 문자 보냈는데 입금해 주셨네요.. 

Meerkat

2016.01.02 14:35:53
*.175.169.221

그리고 자기가 불빛들어오는데크 (ㅇㅍㄹㄴ)스폰라이더라고 그러던데 해당 업체에 문의해보니 저런사람 없었어요.

PANERAI372

2016.01.02 14:37:17
*.22.86.115

제가 산 데크도 필르머가 촬영하면서 선물해줬다는데 거짓말일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크 다시 한번 잘 뜯어 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시원연우맘

2016.01.02 15:16:33
*.111.22.109

몇천원이 아니라 단 돈 천원한장이라도 약속 안지키는 사람 너무 싫어요.. 추잡하게시리..

PANERAI372

2016.01.02 15:17:47
*.22.86.115

마지막으로 문자 보냈는데 입금해 주셨네요.. 친구분이 사고로 돌아가셨다는데 ㅠㅠ 

Meerkat

2016.01.02 15:21:24
*.175.169.221

흠;;;;

시원연우맘

2016.01.02 15:35:43
*.111.22.109

다행이네요 뭐 보내줬으니 믿어야겠죠 -.-

PANERAI372

2016.01.02 15:39:13
*.22.86.115

-.- 네 받았으니 믿을려구요 ^^

고댈

2016.01.02 15:57:45
*.7.58.60

바쁘면 사정상 늦을수도 있다 생각되네요

PANERAI372

2016.01.02 16:35:27
*.22.86.115

아무리 바빠도 문자 한통해주는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남쪽나라

2016.01.02 16:02:55
*.223.48.167

보드타러안가나요 ㅋ 오늘저녁 살짝타볼렵니다

PANERAI372

2016.01.02 16:33:04
*.22.86.115

사람 많다던데 안전보딩하세요 ^^

OTOHA

2016.01.02 16:56:39
*.19.98.136

새해에 좋은 마음으로...^^

PANERAI372

2016.01.02 17:34:24
*.22.86.115

오토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얼른 쾌차하세요 ^^ 

OTOHA

2016.01.02 19:00:04
*.7.56.15

양산에서 뵈면 같이 저녁한끼하죠?
오늘.가성비 괜춘한 가게를 하나 발견해서...
제가 쏘겠습니다.^^

PANERAI372

2016.01.02 21:55:55
*.22.86.115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 

허리부상중...

2016.01.02 19:01:04
*.239.152.29

8,000원보다 8,000원 때문에 님의 마음이 상하는게 훨씬 손해입니다.

그런 사람도 있나보다 하고 잊어버리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PANERAI372

2016.01.02 21:58:40
*.22.86.115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오늘 입금할거면 입금하고 아니면 입금하지 마라고 보냈는데 바로 입금해 주네요.. 


허리부상중님 허리부상중이시라면 쾌차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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