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왜이렇는지.....뭔가 짜증나네요...
현재...메이힐스 찜질방입니다..
사우나 하고 찜복 환복 하려는데 락커를 여니..엥???
락커 뒷판이 툭 하고 빠지더니 짐들이 락커 뒤로 우수수...
ㅡㅡ;;; 웃으면서 직원불러서 락커 교환 했네요... 잃어버린건 없어 걍 찜질방
내려 왔어요....
꿈속에서 보딩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뭐지??? 이 귀에 거슬리는 점점 커지는 음악은???"
네...누군가의 알람이네요....사람 다깨워 놓고 누군가 와서 끄네요...
배고파서 매점을 보니 아무도 없네요.....
담배 피러 갈까??? 싶어서 흡연구역갔다가....
아....저녁이 매웠나?? 배가 아프네.....싶어서 화장실갔다가...
헝글좀 보고 나왔는데....어라????
내 매트와 베게가 어디갔지???????
ㅡㅡ 일행들이 옆에서 자고 있는데...그새 누가 와서 그걸 들고 갔네요...
6시만 됐어도 찜질하고 사우나나 할텐데....
나 이제 2시간 반잤은데........
아....짜증....ㅠㅠ 담부턴 걍 모텔이나 시즌방가야하나????....아오....ㅠㅠ
메이힐스 안마의자를 버릴순 없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