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다니는데 오늘 새벽 눈이 완전 다녹아서
재미도 없고 ㅜ ㅜ 계속 괜히왔구나
사람은 개떼 같고~~~ㅋㅋ 아니나 다를까
고글을 잃어버렸어요. 셔틀에서 내렸는데
몬가 불길한 예감~~ 누가 훔쳐간건지
어디에 떨군건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분실물 센터에 전화만 해놓구
물건 잃어버리면 기분 너무 안좋자나요~
새고글인뎅.....ㅠㅠ....모 가격을 떠나서 정들어가지구...
선물받은거라 더~~~ 근데 잠자고 있는데
부재중이 엄청 와있더라구여.
!!!!!셔틀버스 기사님께서 분실물 습득하여
찾아주셨네요....!!! 진짜 감사하다고 몇번을
얘기했답니다. 새해부터 액땜했다고 하고
치울랬더니 새해부터 운이 좋네여❤️
헝보에도 분실물 찾아주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넘 차칸일 하시는거 같아여 . 찾아주는 사람은
금방 잊어버려도 물건 주인은 정말 오래오래 기억하거든요
쭈욱 다들 차칸일 마니 해주세여 ㅋㅋ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