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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3일까지 즐겁게 용평에서 보딩을 즐기는중
5번의 유령데크를 보았습니다. 3일동안 저 혼자 5번을 보았으면
얼마나 많은 유령데크들이 용평 슬로프를 질주했을지 후덜덜하군요
메가그린을 타기 위해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질주하고 있는 유령데크와
레드에서 2건의 유령데크...제일 무서웠던 리프트 타고 골드 정상에 거의 다달았을때
질주하는 유령데크를 보았는데 골드를 내려와서 리프트 타는데 보니 세워저있더군요..;;
골드를 질주해서 리프트 타는곳까지 사람을 안치고 내려온게 다행이었습니다.
(다시 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다보니 걸어서 내려오시는 여성분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상단에서 내려가는 유령데크를 보았는데 페트롤이
잡기위해서 열심히 쫒아갔지만....사람을 치고 말았습니다. 안자계시던 분을 지나서
턴을 하시던 분을 치고 날라갔는데 저도 내려가던 중이라서 그분이 많이 다치셨는지는 확인을 못하였네요;;;
조금만 주의를 하시면 남도 다치게 하지 않고 안전하게 탈수있는데;;; 유령데크 문제가 큰일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5장의 유령데크를 다 보니 전부 렌탈데크 였는데 1일에서 3일동안 5건의 유령데크와
25~27일까지 2건의 유령데크를 보았습니다. 이정도면은 용평렌탈샵에서 데크를 렌탈해줄때 안전줄도 같이
렌탈해주는 것이 스키장 안전을 위해서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들 유령데크 조심하시고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