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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팅해온 결과 라이딩은 전향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은거같습니다.
덕스탠스는 대부분 초심자나 트릭커만 탄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슬로프나가보면 장비도 해머에 풀셋으로 맞추고 너비스턴부터 전향타시는 분들도 좀 있더라구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제팬스타일+후경+덕으로 타는 라이더 영상가져왔습니다.
저한테는 전향보다는 이게 더 다이나믹해 보입니다만,,.
하여튼 후경이나 덕이나 라이딩에 정형화된 틀은 없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저의 멘토 라고는 할까요?
동영상을 수백번도 더 본것 같네요
자세 하나하나 흉내만 내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있더군요
힐턴이 압권입니다
히로유키는 셋팅이 계속 변하고 라이딩 폼도 계속 변합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그트를 좋아해서 자신도 와이드 스탠스라고 했으니 덕일거 같습니다. 전향... 음.... 전향이 유행같이 되긴 했지만
제가 입문하던 07에도 분명 있었고 저또한 입문할때부터 줄곳 전향이었습니다. 당시 기억에 18/6 이였을겁니다.
오래 머문 각도가 21/9, 24/12였구요. 뭐 지금은 30/15지만~
저 입문시점인 일본식 라이딩 유행전에도 전향 있었고, 결국 자기 소신껏, 편한대로 타는게 정답 같습니다.
다만 덕이 맞고, 전향이 맞고는...음.. 전향이 맞는데 덕이 안맞다. 이런건 없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현대사회 성인의
평소 잘못된 자세가 골반등에까지 변형을 가져와 특정 자세시에 관절, 근육적으로 부담을 더 준 케이스라면 몰라도
평소 어느정도 운동하고 관절의 유연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덕이든 전향이든 다 가능할것입니다.
저 07 때 장비 사기 전 입문때 렌탈로 2시즌 났는데 별로 힘들거나 한게 없었으니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왜 헤머쓰는지도 왜 전향각놓는지도 모르고...
유행따라가기바쁜 초보님들도 많아졌죠
그래서 전 전향 안씁니다
전향 안써도 잘타지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