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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없던 카풀까지 제공받아 편하게 왔네요

오늘은 미처 현금을 준비하지않아 밥만사고 오게되었는데 마음이 계속 불편하네여ㅠㅠ


다음번 또 같이 가게될 계획이 생길것 같아서 그때 챙기고싶은데

보통 얼마정도 하면 될까요? 서울 ㅡ 강원권 왕복 or 편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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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ROME...

2016.01.06 22:08:50
*.228.219.103

밥 사셨으니 성의 표시는 하신거니깐 차 제공하신분이 언짢지는 않으실겁니다~

다시 간다고 하시니 차량 제공 하신분도 기분 괜찮으신거고~

대략 편도 15000원 왕복 20000원 받으시더라고요

간식 준비하시는건 센스고요~~~

Fly_982139

2016.01.06 22:09:37
*.70.54.38

카풀제공하는 사람에게 당당히 물어보는게 젤 좋아요. 아무말 없으시면 밥이라던가 커피쏘시는게 잴 무난하고 좋죠. 아님 둘다 쏘신다거나. 저 같은 경우엔(대구-강원.하이원 제공하는편) 커피한잔이나 점심한끼(그마저도 밥얻어먹으면 제가 커피쏘고 커피얻어먹으면 밥쏘고 여러명제공해서 다 얻어먹으면 집에가는 길에 저녁쏘고요).점심때 만나서 같이 식사해결하는게 불편해하거나 그러면 그냥 제공하는 편이예요

실력향상하고파

2016.01.06 22:38:01
*.33.165.96

+추가질문도있어요ㅠ
그럼 카풀비 드리는 시점은...? 아 보드타는거보다 어렵네요

BlackSwan

2016.01.06 22:53:40
*.193.205.233

저도 이런게 정말 궁금하네요. 괜히 아무말 없이 얻어탔다가 속으로 속상해하실 수도 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카풀제공하시는 분이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 말이 없으셨으면 밥 한끼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만

카플 제공하시는 분들의 입장도 듣고 싶네요 ^^

☞구라보더☜

2016.01.06 23:15:25
*.6.179.98

저같은 경우 카풀하면 편도 15,000원 왕복 20,000원 말씀없으셔도 드립니다. 왜냐...

저도 운전자지만 얼마 달라고하는게 정말 곤난합니당. ㅋㅋ


행여 돈이 없는 경우 꼭 입금해드립니다...

장거리 운전하는거 정말 장난아닙니다.

카풀 제공자

2016.01.06 23:39:38
*.7.59.86

카풀비 달라할때까지 끝까지 안주는 사람들 심리를 이해 못하겠어요. 아침밥은 원래 안먹기에 먹기도 싫은데 같이 먹고 밥값으로 낼려고 했다나 뭐래나.. 어떤 분은 서울에서 하이원이나 용평까지 갔는데 원래 만원 내고 다녔다고 만오천원 오천원 빼달라고 불평하는 사람까지도 봄. 결국엔 그분한텐 만원만 받았지만 기분진짜 상합니다. 별의 별 분들 다 보다 보니 카풀 제공하기 꺼려 지더라구요;
제발 달라하기전에 먼저 주셨음좋겠어요. 도착한 시점에서 일일히 카풀비 달라하기도 민망하고요...

이놈봐라

2016.01.07 00:11:56
*.54.157.83

 편도 2만안쪽 왕복 2만5천

근데 인원수가 많다 싶은 금액은 5천씩 다운 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혹여나 카풀제공자 분이 돈은 안주셔도 괜찮다구 얘기 하셔도..................

"그러면 맘이 불편하다 얘기 하고   돈드리는게 매너입니다

사전에 금액적이 부분이 합의 안되어 있더라도

차값만 2천에서 5천만원 넘는차주분이 돈 달라고 하기 뭐?? 하잖아요  

이거 상황 어설프게 되면 서로 찜찜해 져요

뽀댕이_819279

2016.01.07 00:56:08
*.70.56.81

카풀비는 타자마자 먼저 드리는게 예의 아닐까요? 카풀올릴때 금액부분이 있을것이고 없을시 물어보고 먼저 드리는게 예의인거 같습니다. 혼자 차가지고 다니시는분들 기름값에 톨비에 혼자는 부담되기에 카풀하시는건데 아무말 없다고 입 싹 닦거나 커피정도로 때우시는건 도독놈 심보 같네요. 제생각에 셔틀버스 편도요금정도는 왕복카풀비로 적당하지 싶습니다. 편도로 카풀시 왕복요금의 3/2 정도?? 가 적당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윗글은 계획에 없던 카풀이라 생각치 못한 부분인데 그렇더라도 챙겨드리는게 예의일듯 싶네요. 어차피 카풀아니더라도 버스타고 올것이고 버스비보단 적은 금액으로라도 챙겨드리는게 맞는거 같네요.

시원연우맘

2016.01.07 01:01:13
*.152.95.40

보드관련 까페 가 보니 카풀비가 딱 정해져있더라고요 깔끔해보였어요 밥으로 때우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위에 보니 이만원선 인듯 하네요

Bananaswag

2016.01.07 07:22:32
*.210.106.84

6년전에 얻어타고 다닐 때 만원~만오천원선이였어요.


자이언트뉴비

2016.01.07 08:39:08
*.247.149.239

카풀잡히면 문자던 통화던 댓글이던 가장 먼저 물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운전자분께서 에이 돈은 됬습니다~ 그러시면 휴게소에서 쉬자고 하셔서 간단하게 우동이나 라면 요기하고


스키장 도착해서도 식사 챙겨드리고 올때도 졸음운전 대비 휴게소에서 간식이나 음료 챙기고


이렇게 돈 쓰면 한 최대 2만원정도? 


카풀은 무조건 속편하게 가장 먼저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ㅎㅎ

jekyll

2016.01.08 13:28:58
*.131.20.198

일단 제 경우에는

수원-용평  편도 15,000원 왕복 30,000원 요구하고

또한 제가 얻어타도 마찬가지로 드립니다.


카풀비는 현금 준비했다가 차에타면 바로 드리고, 중간에 휴게소 들르면... 천몇백원 하는 커피정도는 사드리죠.


제가 카풀을 제공할때...

수원-대관령 고속도로 통행료 9,400 * 2 = 18,800원, 약간의 기름값 지불하시는 거라 생각하면 좋을거 같네요.


운전자의 수고로움을 생각한다면 제공하던 제공받던 과한 금액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덜 잊혀진

2016.01.08 15:58:52
*.138.120.60

내가 얻어 탈 때는, 처음에 드립니다. 돈만 내밀기 민망하니 캔커피 얹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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